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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건강달리기대회]여성계 평창올림픽 성공 염원 안고 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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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오는 길 가족·연인·동료와 함께 달렸다

◇한명옥 도여협 회장, 최찬희 춘천시여협 회장을 비롯한 도내 여성단체 회장단 47명이 이번 달리기대회에 참가해 완주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염원했다.

도내 여성계가 3·1절 기념 제16회 시민 건강달리기대회에 대거 참가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염원했다.

한명옥 도여협 회장과 최찬희 춘천시여협회장, 김영희 한국자유총연맹 도여성협의회장, 이태순 도재향군인여성회장, 강부녀 농가주부모임 도연합회장, 전금순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도지회장, 서선이 대한미용사회 도지회장 등 도단위 및 춘천시여협 회장단은 이날 47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화합의 레이스를 펼쳤다.

한명옥 도여협 회장은 시총 후 곧바로 달리기에 동참해 회원들과 완주메달을 목에 걸고 이번 완주를 계기로 올 한 해 여성계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춘천시여협도 여성단체 회장단 21명이 전원 참가해 완주했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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