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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벼랑 끝 속초의료원
공공의료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특히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영동 북부권에서 속초의료원이 갖는 상징성과 실질적 역할은 대체 불가능하다. 그러나 지금, 영동 북부권 거점 공공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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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통합’이라는 시대의 화두는 긍정의 언어를 원하고 있다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도 원주는 그야말로 역주행을 거듭하며 강원특별자치도를 넘어 중부내륙의 거점도시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필자는 원주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매일매일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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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특용 식물 자원의 산업적 잠재력
강원특별자치도 특용 식물 자원의 상당수는 뚜렷한 향을 지닌 방향(芳香) 식물이다. 산업적 잠재력을 지닌 자원이지만, 여전히 소규모 재배와 1차 생산 중심의 특용작물 단계에 머물러 있다. 하나의 식물에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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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춘천형 시니어 학과' 신설 필요
춘천은 이미 초고령사회 한가운데에 들어섰다. 통계 속 숫자가 아니라, 병원 대기실과 복지관, 경로당과 노인일자리 현장에서 매일 체감되는 현실이다. 독거노인은 늘고, 만성질환을 안고 살아가는 고령 시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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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프리즘]강성당원이 지배하는 여의도 정치
지난해말부터 여의도에는 ‘당원주권’이라는 유령이 떠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원 1인 1표제 논쟁과 국민의힘의 책임당원 권한 강화는 이름은 달라도 사실상 방향은 한 몸이다.
‘당원 주권강화’라는 말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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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사무장병원 근절” 대통령 지시, 특사경 입법으로 답해야
“사무장 병원은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을 위협하는 중대 민생 범죄인 만큼 보다 실효적인 근절 대책을 마련하라”
2026년도 보건복지부 소속 공공기관 및 유관 기관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이 내린 지시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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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올해 행정 트렌드 '주민·지방·현장'
앞으로 지방행정에는 어떤 변화가 다가올 것인가? 민선 지방자치 30년의 세월 동안 지방행정을 연구해 온 학자,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 온 공무원들,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해 온 주민 모두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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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초점]축구 전술 ‘4-2-4’,‘4-4-0’이 도로에도 있다면?
축구 전술에 있어 ‘4-2-4’, ‘4-4-2’는 우리에게 익숙하다. 이는 팀의 전술에 맞춰 균형 있고 효과적인 경기 운영과 승리를 위해 공격·미드필드·수비 진영에 각각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국가 도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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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수몰은 안전이 아니라, 기억을 잠그는 정책이다
태백시 장성동 주민들이 ‘장성광업소 수몰 결사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영하의 날씨에도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장성광업소는 한국 석탄산업을 대표하는 탄광이고, 장성광업소의 수갱시설은 작동 가능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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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지역관광과 사회적 자본의 의미
한국관광의 일번지, 관광수도를 표방해온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관광산업은 경제, 사회·문화, 환경 등 여러 측면에서 지역의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 왔다.
도내 최초의 고속도로인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