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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중동사태 장기화에 대응한 강원경제 생존 전략
중동 불안이 경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종전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핵심 사안을 둘러싼 입장차가 커 사태의 조기 안정을 낙관하기 어렵다. 협상이 진전되더라도 훼손된 에너지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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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강원 남부 “권역 책임의료기관 추가지정 및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 균형있게 지원되어야”
지난 2월 12일, 대한민국 의료 체계의 새 이정표가 될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지역필수의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필수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을 명문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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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공사장 화재 10건 중 8건은 부주의가 원인
봄철 건설 현장은 겨우내 미뤄뒀던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활기가 넘치는 시기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고 작은 불씨도 삽시간에 큰불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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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지역의 뿌리에서 미래 100년을 그리다
올해로 (사)재원횡성군민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지난 60년은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원주와 횡성을 잇는 연대와 헌신의 역사였다. 어려운 시기마다 서로를 보듬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온 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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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불편한 동거
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취재 현장에서 마주하는 풍경이 더 다양하고 선명해졌다. 제3자로서 한 발 떨어져 지켜보면 때로는 묘하고, 불편한 순간들을 목격하게 된다.
지난 9일과 13일, 15일 민주당 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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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프리즘]이란전쟁은 도대체 언제 끝날까?
차량 2부제는 언제나 풀릴까? 이 질문에 답한다는 것은 도무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의 마음을 읽는 것인데, 아마도 점쟁이에게 물어보는 게 더 나을지 모른다. 그나마 답을 찾을 근거는 양측의 ‘군사력’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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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칼럼]균형발전, 에너지와 해양전략에서 답을 찾다
지금 대한민국은 새로운 전환의 시점에 서 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산업의 급속한 확산은 막대한 전력 수요를 요구하고 있으며, 최근 중동 지역에서 나타나는 군사적 충돌은 에너지 공급망의 안정성과 다변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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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영농기 첫걸음 ‘통수식’, 안전하고 풍요로운 강원 농촌을 향한 약속
만물이 생동하는 봄, 강원 지역의 들녘에도 생명의 물길이 열리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도내 지사별로 한 해 농사의 시작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을 시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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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의 창경바리]두 왕의 방문
조선의 임금인 세조가 오대산 상원사를 방문했다는 전설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건 아마 중학생 때였을 것이다. 월정거리에서 털털거리는 시내버스를 타고 찾아간 골짜기 끝 상원사 입구, 친구의 부모님이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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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안전과 동행하는 향긋한 봄 산행
고사리, 취나물, 참나물, 곤드레, 두릅…. 상상만으로도 향긋한 봄 내음이 입안 가득 퍼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포근한 바람을 타고 산나물의 계절이 왔다.
우리 강원도의 임야면적은 전체면적의 80%가 넘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