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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평창 철도, 아직 부족하다
서울에 사는 지인이 평창에 놀러오겠다고 했다. “기차 타고 어떻게 가면 돼?”라는 물음에 설명이 길어졌다. 서울에서 KTX강릉선을 타고 가장 가까운 평창역은 용평면 재산리에 위치해 있고, 기자가 있는 평창읍...
2026-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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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순칼럼]지방의원 공천의 민낯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년이 지났지만 풀뿌리 민주주의의 이상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최근 김병기·강선우·김경 파문은 단순한 개인 일탈을 넘어 구조적 부패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서울 시의원 ...
2026-0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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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장병주 상지대 경상대학장
필자가 초·중학교에 다닐 때의 일이다. “아들 딸 구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당시 표어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장려정책을 생각하면 ...
2026-02-09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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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사람이 만든 화약고
넷플릭스의 2019년작 다큐멘터리 ‘그날, 패러다이스(Fire in Paradise)’는 2018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패러다이스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을 다뤘다. 생존자 증언과 현장 영상, 블랙박스, 휴대폰 촬영 등...
2026-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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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프리즘]이재명의 부동산, 시장을 이길 것인가? 운영할 것인가?
정치란 때로 거대한 태풍의 눈 속을 걷는 것과 같다. 고요해 보이지만 한 발짝만 내디디면 폭풍우가 기다리고 있다.이재명 권력은 지금 부동산이라는 거대한 욕망의 소용돌이 태풍에 다가선다.
부동산 이슈는 짧...
2026-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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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칼럼]겨울나무를 바라보며
진보 대통령이 뜻밖에도 보수 정당의 인사를 장관 후보자를 내세우며 그 청문회가 큰 주목을 받았다. 최고 학벌과 화려한 인맥을 뒷배 삼아 국회의원직에 올랐던 그이는 국회 청문회에서 제 흠결을 뾰족하게 따...
2026-02-05 15: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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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프리즘]강성당원이 지배하는 여의도 정치
지난해말부터 여의도에는 ‘당원주권’이라는 유령이 떠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원 1인 1표제 논쟁과 국민의힘의 책임당원 권한 강화는 이름은 달라도 사실상 방향은 한 몸이다.
‘당원 주권강화’라는 말은 외...
2026-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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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사무장병원 근절” 대통령 지시, 특사경 입법으로 답해야
“사무장 병원은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을 위협하는 중대 민생 범죄인 만큼 보다 실효적인 근절 대책을 마련하라”
2026년도 보건복지부 소속 공공기관 및 유관 기관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이 내린 지시이다. 사...
2026-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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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자치를 위한 선택의 시간
선거는 보통 투표일로 기억된다. 그러나 선거는 하루에 시작해 하루에 끝나는 일이 아니다. 현재 재임 중인 선출직 공직자를 포함한 모든 후보자가 모습을 드러내고, 말이 쌓이고, 그 말에 대한 평가가 만들어...
2026-0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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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순칼럼]‘광역 통합’ 대응, 강원도 역발상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선언한 ‘광역통합 중심 공공기관 2차 이전’ 구상은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이정표이자, 동시에 강원특별자치도엔 잠재적 위기로 다가온다. 이 대통령은 단순한 지...
2026-01-2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