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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의 특별구역, 이제는 따로가 아니라 함께 뛰어야 한다
강원에는 이미 특별한 구역이 적지 않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숭고한 유산을 제도화한 동계올림픽특구가 있고 환동해권 산업과 물류의 심장부로 설계된 경제자유구역이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강원특별자치...
2026-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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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지난 임기를 돌아보며, 더 나은 영월을 위한 제언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지역의 발전은 결국 얼마나 먼저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측 가능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역은 새로운 기회를 잡지만, 준비하지 못한 지역은 그 기회를...
2026-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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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민선 9기, 지방 주도로 빈집의 기적을 만들자"
2026년 지방행정의 핵심 화두 중 하나는 빈집 문제가 될 것이다. 전국적으로 153만호에 달하는 빈집은 지방소멸과 도시쇠퇴의 상징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 빈집은 안전사고, 범죄위험, 환경훼손, 지역 이미지 ...
2026-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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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토건선거(土建選擧)는 지양하자
20세기의 발전 패러다임은 효율성을 통한 개발과 성장이었지만, 21세기에는 그것이 더 이상 ‘전가의 보도’가 아니다. 다양성과 개성의 발현, 힘의 국제질서, 급격한 기후변화, 에너지 및 자원 위기, 인구감소와...
2026-03-19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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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지역만의 ‘색깔’이 곧 경쟁력… 로컬리즘 기반의 관광 혁신 서둘러야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대한민국 지역 정책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과거의 관광 정책이 대규모 시설 건립에 치중한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지역만이 가진 고유한 서사와 라...
2026-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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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도 정책셰프의 역할, 강원을 미쉐린처럼 만들다
맛있는 음식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재료가 좋다고 해서 저절로 훌륭한 요리가 되는 것도 아니다. 같은 재료라도 누가, 어떤 철학으로, 어떤 순서로 요리하느냐에 따라 맛은 완전히 달라진다. 도정도 마...
2026-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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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 현장, 지켜지지 않은 기본이 사고를 만든다
지난달 강원 강릉의 한 벌목 현장에서 작업자가 벌목 후 다른 나무에 걸려 있던 나무에 맞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사고는 결코 예외적인 일이 아니다. 동절기는 나무의 생장이 멈추는 시...
2026-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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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개정 노조법 시행, 강원 산업 현장의 새로운 과제
3월 10일 부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개정안이 시행된다. 이번 개정은 원·하청 구조에서 발생해 온 교섭 공백을 제도 안으로 편입하여, 갈등을 법정이 아닌 교섭 테이블에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하자는 데...
2026-03-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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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생활인구 관리' 강원의 생존법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약 40%에 달하는 89개 지역이 벌써 5년 전 인국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 현실은 지방소멸이 더 이상 대한민국의 먼 미래 경고가 아닌,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의 존립을 뒤흔드는...
2026-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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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왕과 사는 영월, 570년의 진심이 깨어나
영월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왕과 함께 살아왔다. 억울하게 왕위를 빼앗기고 이 땅에 유배된 단종을, 군민들은 긴 세월 곁에서 모셔왔다.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시간이 흘러도 잊지 않으며 해마다 제를 올리고 ...
2026-03-03 00: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