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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삶을 지키는 출발선 '기본소득'
정선은 한때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던 지역이었다. 석탄산업이 한창이던 1978년, 정선의 인구는 13만 9,000여 명에 달했다. 그러나 산업의 흥망과 함께 사람들은 떠났고, 1990년 10만 명 선이 무너진 이후 인구...
2026-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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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주마가편' 병오년 속초 시정 다짐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6년은 단순한 새해의 시작을 넘어, 시민과의 약속의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가는 중요한 분수령입니다.
시민과 함께한 지난 3년 반은, 더 큰 열매를 맺기 위해 더 깊이 뿌리를 내리는...
2026-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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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변동불거(變動不居)와 제행무상(諸行無常)
올해 ‘교수신문’이 선정한 사자성어 변동불거(變動不居)는 ‘주역’ 계사전에 나오는 말로,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머무르지 않는다”라는 뜻이다.
변동불거의 정신을 불교의 가르침에서 찾는다면 바로 제행무...
2025-12-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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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춘천이 이끈 결실,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을 확정했다. 민선 8기 춘천시는 ‘첨단지식산업도시 춘천’을 목표로 삼고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 왔다. 이번 지정은 그 결실이자, 춘천의 강원도...
2025-1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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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100년 염원의 ‘화룡점정’, 홍천 철길이 연 미래
드디어 해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최종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천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필설로 다 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을 느낀다. 이번 결정은 단순...
2025-1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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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지역균형발전과 평화경제, 국가전략의 중심에 서야 한다
새 정부는 출범과 함께 지역균형발전을 국가 핵심 과제로 분명히 제시했다. 수도권 과밀 해소와 지방의 자립적 성장 없이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도 없다는 인식에서다. 이는 단순한 지역 지원 정책이 아니...
2025-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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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수도권 순환 철도망 대전환 시대
강원도와 수도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잇는 순환 철도망의 새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다. 며칠 전 국회에서 이와 관련한 사업 타당성 용역을 위한 예산이 포괄적으로 담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과정에 맹성규 국...
2025-1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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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학교를 다시 사람의 공간으로
한국 교육은 더 이상 미세 조정으로 버틸 수 없는 지점에 와 있다. 학생들은 경쟁 속에서 배움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고, 교사는 행정과 민원에 눌려 교육의 본질에서 멀어지고 있으며, 학부모는 아이의 하루가 ...
2025-1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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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무너진 속초시 인구 8만명
‘아이를 많이 낳고 키우는 일이 존중받고 응원받는 문화가 형성될 때, 청년세대는 출산을 삶의 부담이 아닌 소중한 가치로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필자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위원...
2025-1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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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평창고랭지김장축제’ 성공 비결은
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3일간 6만명이 다녀갔고, 2억원 지원으로 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역대 최고 성과다. 매년 방문객과 매출이 이렇게 가파르게 늘어나는 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지 ...
2025-11-2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