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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재가 복지 종사자분들의 트라우마가 심각하다
재가 복지 서비스는 어르신들과 그 가족의 육체적, 심리적, 정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사회 및 가정 안에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요양시설이 아닌 평생 살고 있던 본인의...
2025-06-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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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AI 시대, 기업 대표의 자세
AI 시대를 맞이하며 IT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의 대표로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매일같이 새로운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IT 산업 전반이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 물론 기술과...
2025-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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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양구의 미래, 천미산 평화 케이블카를 만들자!
최근 접경지역의 분위기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특히 철원군과 화천군의 경우, 오랜 숙원이었던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의 북상이 현실화 되면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연구원...
2025-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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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산림관리는 국가산림부(國家山林部) 신설해 맡겨야
우리나라 전체 산림의 26%를 차지하는 국유림 167만㏊ 중 산림청 소관은 152만㏊, 국방부 등 부처의 국유림은 15만㏊로 2028년까지 국유림을 179만㏊(28.3%)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지난 50년...
2025-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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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재가생활을 지원하는 통합재가서비스 확대를 바란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 우리집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가족과 교류하며 심신의 피로함을 풀어주는 삶의 터전이다. 내가 살던 곳에서 돌봄을 받으며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사람의 바램 일 것이다....
2025-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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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손을 흔들며 서로를 응원합니다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거리 곳곳이 선거 열기로 가득하다. 출근길과 퇴근길마다 각 당의 유세 차량이 등장하고, 현수막은 바람에 펄럭인다. 마이크를 든 목소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멈추지 않는다. 반복되는 구호...
2025-05-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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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꺼진 신호등 가운데 희망의 불을 밝혀라
1936년 파리에서 레이 벤츄라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 드럼 연주자의 자살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같은 시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는 187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들은 모두 레조 ...
2025-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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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발달장애인도 살기 좋은 영월을 위하여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멋진 일들을 할 수 있다.’ 마더 테레사의 이 말처럼, 우리는 함께할 때 비로소 더 나은 세상...
2025-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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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유대인들의 교육법이 주목받는 이유
2024년 10월 한강의 노벨문학상 소식을 접하면서 문학 소설이 재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그동안 경제 성장에 발맞춰 비즈니스와 자기 계발에 집중하는 시대적 흐름과 소셜미디어 세상이 되면서 비실용적이라고 ...
2025-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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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대선 시기에 강원도의 미래먹거리를 준비하자
전문가들은 “향후 세계경제는 첨단산업의 기반조성과 인재양성에 수조 규모로 자금을 투입하고 있는 미·중 간의 패권다툼이라는 양상 속에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국내적으로 대선의 시기이다....
2025-05-2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