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대]산과 도시 맞닿은 강릉, 산불은 곧 생활권 재난
산불은 한 번 발생하지만, 그 피해는 수십 년 동안 이어집니다. 숲은 순식간에 사라지지만, 다시 숲으로 되돌리는 데에는 오랜 시간과 막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강릉과 같은 동해안 지역에서의 산불은 단...
2026-02-23 00:00:00
-
[발언대]연구개발특구 본부, 왜 강릉이어야 하는가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은 강원도 과학기술 정책의 전환점이다. 이는 단순한 국책사업 유치가 아니라, 연구개발 성과를 지역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하는 새로운 성장 구조를 설계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제 중요...
2026-02-20 00:00:00
-
[발언대]도민회 정상화를 기다리며
서울 살이 하면서 어디 출신인가 물어 올 때 마다 강원도에서 왔다고 하면 늘 듣던 말, “촌놈이네”였다.
촌놈이라는 말을 들어도 내 고향이 강원도라는 게 싫지 않은 이유는 내 부모가 계시고, 내가 태어난 동...
2026-02-19 00:00:00
-
[발언대]6.3지선 공정한 승부, 선관위라는 심판이 제 역할을 해야
영국 프리미어리그, 그 중에서 가장 명문팀으로 손꼽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라는 팀이 있다.
그곳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제시 린가드’라는 선수가 FC서울에 온다고 했을 때 저는 이건 또 무슨 농담인가 싶었다....
2026-02-13 00:00:00
-
[발언대]산불 대응 강화로 국민 안전을 지킨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양상은 점점 더 대형화·상시화되고 있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치는 동해안 지역의 특성상 산불은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소중한 산...
2026-02-12 00:00:00
-
[발언대]“사소한 부주의가 즐거운 명절을 망친다”
명절은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소방관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화재 통계를 살펴보면, 평소보다 주...
2026-02-10 13:29:00
-
[발언대]문해력 이후의 질문, 학력은 어디로 가는가
요즘 학력 저하라는 말은 거의 자동 반사처럼 문해력 저하와 연결된다.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고, 긴 문장을 버텨내지 못하며, 질문 앞에서 멈칫거린다는 진단이다. 그러나 이 현상을 단순히 ‘아이들 탓’이나 ...
2026-02-10 00:00:00
-
[발언대]더 이상 임업인 홀대 말아야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2023년 기준 628만7,000㏊로 국토 면적의 63%에 달하며, 이 중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국·공유림이 34%, 일반 국민 등의 소유 산림이 66%로 대부분이 사유림이다. 임가(林家) 수는 10...
2026-02-09 00:00:00
-
[발언대]서성분교, 폐교에서 지역 미래 플랫폼
지난 2023년 3월1일 폐교한 인제 서화초등학교 서성분교장이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총 68회 졸업, 87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 학교는 현재 미활용 상태이지만, 주민들과 서성분교 활...
2026-02-06 00:00:00
-
[발언대]‘통합’이라는 시대의 화두는 긍정의 언어를 원하고 있다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도 원주는 그야말로 역주행을 거듭하며 강원특별자치도를 넘어 중부내륙의 거점도시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필자는 원주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매일매일 깊...
2026-02-05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