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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도새마을회관 매입, 춘천북부도서관 개관해야

며칠 전 보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청의 고은리 건립에 따라 춘천 북부지역 주민들의 소외감을 달래기 위해 추진 중인 춘천 북부공공도서관 개관이 부지 확정 지연으로 당초 계획보다 많이 늦춰지고 있다고 ...

2024-12-20 00:00:00

[발언대]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 한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겨울은 계절 특성상 가정마다 난방용품 사용과 실내 활동시간 증가로 화재 위험이 다른 계절에 비해 현저히 높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겨울철에만...

2024-12-18 00:00:00

[발언대]강원형 평면수형 기반 스마트 과수원 육성

최근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인해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하면서 과수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저온과 폭우로 인해 사과 가격이 급등했고, 올해는 폭염으로 인해 사과, 배, 자두 ...

2024-12-16 00:00:00

[발언대]소방시설 유지 관리 평소에 꼼꼼히

올해 8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량 화재가 발생했을 때 스프링클러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5개동 480세대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었고, 스프링...

2024-12-13 00:00:00

[발언대]원주시민 맑은 물 마실 권리 찾아야

환경정책 기본법은 제6조(국민의 권리와 의무)에서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 권리 중 ‘물’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이 법에서 정한 바에...

2024-12-11 00:00:00

[발언대]대북전단 살포 집회신고를 바라보며

‘흉년에 윤달이 끼었다’는 말이 있다. 빨리 지나가야 할 흉년에 윤달이 들어 어려움이 그만큼 계속된다는 의미다. 지금 우리 고성군 현내면에 딱 들어맞는 표현이다. 오늘도 옆집 누구 엄마 아버지는 뭐 일자리...

2024-12-09 00:00:00

[발언대]국민 작사가 박건호 선양사업 지속돼야

음악회는 장르에 따라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무대를 꽉 메운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감상할 때는 장중함과 격조 높은 선율을 느끼게 되고 피아니스트 손열음과의 협연이 이어질 적에는 그의 몸동작에 따라 흥분이...

2024-12-06 00:00:00

[발언대]2024 지역별고용조사 실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는 말은 단순한 부탁을 넘어, 지역의 고용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초대입니다. 통계청이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지역별고용조사는 각 지역의 일자리 상황을 정확하게 파...

2024-12-05 16:13:06

[발언대]포천~철원 고속도 조기 착공 시급

철원군은 하루 통행량 기준 94.3%가 경기도와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주 이동지역이 경기, 서울권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하지만 철원군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너무 부족하다. 실제로 수도권으...

2024-12-04 00:00:00

[발언대]강릉수력발전 재개 공론화 해야

2024년 여름 강릉은 물 부족을 절감한 시기였다. 강릉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댐 저수율은 30%를 밑돌았고 급기야 8월 중순에는 농업용수를 제한급수할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생활용수 부족으로 시내 곳곳에는 ...

2024-12-0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