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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중반 판세 분석] “끝까지 결과 몰라”…도심·영동 표심에 승부수
美 관세 영향 본격화, 강원 자동차부품 수출 급감
미국이 3월부터 부과한 자동차 25% 관세 조치 영향으로 강원도 수출 주력 업종인 자동차 산업의 피해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자동차 부품 1위 수출 국가인 미국으로의 수출량은 3월까지 평년 수준으로 유...
오징어철이 돌아왔다…속초항 오징어 난전 개장
싱싱한 제철 오징어 맛을 볼 수 있는 속초항 오징어 난전이 본격 개장했다. 특히 조업 초기지만 지난해보다 어획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상인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찾은 속초항 오징어 난전...
선거 앞두고 마지막 예산전쟁 시작…‘폐광·SOC·반도체’ 막판 스퍼트
민선 8기 마지막 예산전쟁이 시작됐다. 내년 정부 당초예산 국비 확보전은 지방선거 전초전 성격이 강해 각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기획재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지방재...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각당 불붙은 ‘챌린지’ 경쟁
“정치는 결국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챌린지’ 경쟁에 나서고 있다. 유세 현장 뿐 아니라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시민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지지...
[표票)이슈 북]이재명 “4년 연임·결선투표 도입”김문수 “4년 중임·3년 임기 단축”
‘개헌’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거세다. 중도층을 설득할 수 있는 중요한 카드로 급부상하면서 대선 후보들은 구체적인 개헌안을 제시하며 주도권 선점에 나섰다. ■5년 단임제 바꿔야 ... 대통령 4년 ‘연임제’ vs ...
강원 교사들에 대선후보의 ‘교육특보 임명장’ 무작위 발송
원도내 현직 교사들에게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교육특보 임명장’ 문자가 무작위로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지난 20일부터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 도내 교사 15명이 김문...
강원서 잇단 선거법 위반 적발…선관위 고발 조치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강원지역에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선거운동 자원봉사자인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
강원 아파트값 가장 올랐던 정권은?
6월 출범하는 차기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지난 20년 간 강원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올랐던 시기는 2011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부동산R114가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부터 전국...
우상호 “이재명 당선되면 공공의대 신설 및 지역의사제 도입”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공동선대위원장이 이재명 후보의 보건의료 공약과 관련해 “공공의료는 소외된 지역부터 챙겨야 한다”는 기본 철학을 강조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21일 춘천교육문화...
손웅정 감독 등 ‘3개월∼6개월 출전정지 징계
속보=손웅정 감독 등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처벌(본보 2024년 7월19일자 5면 등 보도)받은 데 이어 3개월~6개월의 출전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
비오면 휘청?…사고 부르는 미끄럼 방지 포장재
최근 춘천 의암교에서 비가 내린 날 차량 단독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결빙 방지를 위해 시공된 도로 포장 페인트가 사고를 유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난 20일 오전 6시48분께 춘천 의암...
낮 최고기온 30도 육박…초여름 날씨에 온열질환 비상
5월 중순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국민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범정부 폭염 종합대책 기간’과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오늘 더위 주춤…낮최고 23도 오전에 비도
아침 최저기온이 예년보다 10도 안팎 오르는 등 때아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2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오전에 한때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도 평균 23...
고물가, 고환율에 저가 커피 가격 줄인상
고물가, 고환율에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섰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빽다방은 22일부터 아메리카노(핫)의 가격을 200원 올린 1,700원에 판매한다. 배달 판매 가격도 1,800원에서 ...
강원도교육청, 침전물 발생에 구내식당 긴급 폐쇄 … 22일부터 정상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1일 수돗물에서 원인불명의 침전물이 발견된 본청 1층 구내식당을 안전상의 이유로 긴급 중단했다. 이날 구내식당에서는 조리를 위해 받은 수돗물에서 검은색 침전물과 기름기가 섞여 나...
강원 사립대-국립대 등록금 격차 더 벌어져
올해 대학 등록금이 전반적으로 인상된 가운데, 강원도내 사립대의 등록금 인상 폭이 국립대를 크게 웃돌면서 대학 간 교육비 부담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에서 300억원대 마약 생산·유통 시도한 조직 중형
강원도에서 122만명이 투약 가능한 마약을 만들고 유통을 시도한 국제 마약 조직원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김정헌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 등 혐...
태백 트럭·승용차 충돌…고성 모터보트 좌초 5명 구조
태백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부딪쳐 20대 여성이 다치는 등 강원도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1일 오전 11시40분께 태백시 황지동 백두대간로에서 트럭과 모닝 차량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 A(여...
김진태 지사, 유해물질·여름철 폭우 대비 현장점검…“안전관리 총력” 당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천군 북방면 퇴·액비자원화시설과 홍천읍 배수펌프장을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지사는 홍천군 북방면 퇴·액비자원화시설...
[강원포럼]도지사 관사, 도민 품으로!
[확대경]세계로 향한 태권도의 몸짓, 춘천에서 나빌레라!
[발언대]대선 시기에 강원도의 미래먹거리를 준비하자
언중언
몰표
사설
원주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설립 기대크다
1년 새 5,000명 줄어, 자영업 살리기 대책 없나
AI 글로벌 생태계에 편입한 원주시, 반도체 기업 유치 고삐 조인다
[유니마총회&춘천세계인형극제]②인형극의 다양성·확장성 무대 위로
[포토뉴스]수해복구하는 북한 군인들
예술과 시민을 잇다… ‘춘천예술촌 3기 연속전시’
영월 국제현대미술관, 27일~7월 20일 ‘상상 속으로의 여행 전시’ 개최
홍천 너브나래 작가회 ‘오월의 향기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페달…자전거는 나의 길”
강원대-춘천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맞손
오대산 월정사, 승려복지시설 ‘승가림’ 개원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자치경찰제 확대 공동 협력
춘천여고 농구부, 작지만 강한 거인
1946년 창단돼 올해로 79주년을 맞은 춘천여고 농구부는 강원도는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전통의 명문 운동부다. 실제로 강계리(신한은행), 김민정(KB스타즈), 박성진(BNK썸), 최예슬(삼성생명) 등 WKBL에서 ...
제2회 강원·원주 ·강릉·평창 자선 브리지 토너먼트 개최
속초시, 강원장애인생활체전 종합우승…사이클 원종웅 MVP
강원스포츠과학센터, 전인고·강원대 학생들 위한 현장학습 운영
[영상]70여년만에 한강을 가로지른 '뗏목'
“강원 건설기술인 청년 인재 육성 및 지역 고용균형화 정책 발굴 절실”
[사설]1년 새 5,000명 줄어, 자영업 살리기 대책 없나
[사설]원주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설립 기대크다
[언중언]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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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말 가계빚 1,929조원 또 최대…'영끌' 주담대 9.7조↑
올해 1분기(1∼3월)에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주택 구입)이 이어지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전체 가계 빚(부채)이 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만 신용대출이 5조원 가까이 줄어든 영향으로 가계 빚 증가 폭은 전 분기의 약 4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다.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28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말(1,925조9,000억원)보다 2조8,000억원 많고, 2002년 4분기 관련 통계 공표 이래 가장 큰 규모다.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 부채'를 말한다.우리나라 가계신용은 통화 긴축 속에서도 2023년 2분기(+8조2,000억원)·3분기(+17조1,000억원)·4분기(+7조원) 계속 늘다가 작년 1분기 들어서야 3조1천억원 줄었지만, 이후 다시 방향을 틀어서 올해 1분기까지 네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다만 1분기 증가 폭(+2조8,000억원)은 전 분기(+11조6,000억원)보다 크게 줄었다.가계신용 중 판매신용(카드 대금)을 빼고 가계대출만 보면, 1분기 말 잔액이 1,810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1,805조5,000억원)보다 4조7,000억원 불었다. 역시 전 분기(+9조1억원)와 비교해 증가 폭은 절반으로 축소됐다.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잔액 1,133조5,000억원)이 9조7,000억원 증가했다.반대로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잔액 676조7,000억원)의 경우 4조9,000억원 줄어 14분기 연속 뒷걸음쳤다. 대출자들이 연초 상여금으로 신용대출을 상환한 데 영향을 받았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대출 창구별로는 예금은행에서 가계대출(잔액 974조5,000억원)이 석 달 사이 8조4,000억원 늘었다. 주택담보대출이 11조5,000억원 불었지만,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 대출은 3조1,000억원 줄었다.상호금융·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잔액 311조3,000억원)도 1조원 증가했다. 작년 4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늘었지만, 증가 폭은 전 분기의 6분의 1 수준에 그쳤다.보험·증권·자산유동화회사 등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잔액 524조5,000억원)은 4조7,000억원 뒷걸음쳤다. 주택도시기금 자체 재원 주택담보대출과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유동화분 등이 순상환됐기 때문이다.1분기 가계신용 가운데 판매신용 잔액(118조5,000억원)은 신용카드사를 비롯한 여신전문회사 위주로 1조9,000억원 줄었다.
'DSR 규제 강화 vs 금리 인하'…하반기 부동산 시장 어디로?
금융당국이 오는 7월부터 시행할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세부 내용을 발표하면서 하반기 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 거래량은이 줄겠지만, 집값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될 가능성이 큰 데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과 여전한 공급 부족 우려가 대출 규제 영향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출 규제의 영향이 적은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는 상승세를 지속하며 집값 양극화 정도가 더 커질 거란 예측도 나온다.■“실수요자 자금 부담 커져…거래 감소 가능성”=부동산 전문가들은 3단계 스트레스 DSR이 시행되면 자금 조달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거래 위축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자금 여력이 있는 이들의 '똘똘한 한 채'가 중심이 된 서울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강남권 등 서울 내 '상급지'는 이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갭투자가 불가능하며, 자기자본을 갖고 이동하는 수요가 대부분"이라며 "대출 규제가 이런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양지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수석도 "자산가 중심 시장으로 재편된 서울 주요 지역은 대출 의존도가 낮기 때문에 스트레스 DSR 확대 영향이 크지 않다"며 선호 지역 집값은 오히려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집값 급등을 주도하지 않는 실수요자들 받는 여파가 커지면 서울 강남권과 다른 지역의 아파트 가격 격차는 확대될 수 있다.금리 인하 가능성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은 DSR 규제 효과를 일부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낮아진 이자 부담이 실수요자 거래를 떠받칠 수 있다는 것이다.직방 빅데이터랩의 김은선 랩장은 "실제로 최근 관망 기조 속에서도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이 일부 움직이고 있다"며 "4월 서울 강남권과 중심부의 거래량은 감소했지만 노도강(노원·도봉·강북), 금관구(금천·관악·구로) 등 중저가 단지가 밀집한 외곽 지역에선 일정 수준의 거래가 유지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지방은 추가 위축 방지하는 정도…실효성 부족”=지방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3단계 DSR 적용 유예 조치에 대해서는 추가 위축을 방지 이상의 효과는 없을 거라는 평가가 나온다.김은선 랩장은 "규제 유예에 따른 풍선효과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지방은 다수 지역의 경제 기반이 취약하고 외부 투자 수요를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이 부족하다"며 "규제 유예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함영진 랩장도 "국회와 대통령 집무실 이전 기대로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세종시 등을 제외하고 지방은 미분양 적체와 수요 부족에 시달리는 모습"이라며 "이번 조치는 지방 부동산 시장의 추가 위축을 방지하는 정도"라고 말했다.지금의 수도권-지방 차등 금리 정도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뜻이다.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집을 살 생각이 없던 사람들에게 집을 살 생각을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면 (수도권-지방 차등 규제가) 단기적으로는 시장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3단계 스트레스 DSR 도입에도 집값은 횡보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주택 공급부족 우려가 여전한 데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정책 기조 변화, 규제 완화 등 시장에 영향을 줄 변수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올해 주택 가격이 '상고하중' 형태를 띨 것으로 전망하며 "새 정부 출범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공급 부족 불안감이 있어 집값이 떨어기보다는 강보합이나 횡보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박 위원은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와 대출 규제 사이 시소게임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푸라닭, 나폴리맛피아와 협업…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
■푸라닭 치킨, 나폴리맛피아와 신메뉴 협업=푸라닭 치킨은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한 치킨 신메뉴 '나폴리 투움바'를 출시했다.나폴리 투움바는 매콤·고소한 투움바 소스와 파르메산 치즈에 뇨끼가 토핑으로 들어간 치킨이다. 신제품은 전국의 푸라닭 치킨 가맹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푸라닭 치킨은 앞서 권성준과 협업한 또 다른 신메뉴 '나폴리 파스타'를 직영점인 발산역점에 한정 출시했다.나폴리 파스타는 나폴리 인근 아말피 해안의 특산물인 레몬을 활용한 크림 파스타다. 장성식 대표이사는 "이번 신메뉴 나폴리 투움바는 '셰프의 치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요리와 같은 메뉴"라고 말했다.■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오뚜기는 진라면 매운맛과 순한맛의 장점을 결합한 신제품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한정 출시한다. 진라면 약간매운맛은 진라면 순한맛과 진라면 매운맛의 장점만을 결합하기 위해 13시간 이상 우려낸 뉴질랜드산 사골과 양지 육수를 사용해 진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디자인 역시 순한맛과 매운맛의 상징인 파란색과 빨간색을 섞은 보라색을 활용했다. 오뚜기는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을 균형 있게 조합했다"며 "적당한 수준의 맛있는 매운맛으로 라면을 즐기는 모든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5개입 제품 60만개 한정 판매된다. 오는 26일 쿠팡에 이어 다음 달부터 전국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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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4,700세대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개발 계획 보완 요구 가닥
거친 땅 일군 역사 담긴 ‘홍천 겨리농경문화’ 전국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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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폐막사에서 ‘미래차 산업 거점’ 상전벽해…강원도 미래차 육성 173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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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규모 아파트 신규분양자 위한 찾아가는 취득세 상담 운영
강릉시, '강릉안애 통합돌봄' 의료분야 시범사업 본격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양양지역 임업인들과 규제개선 소통자리 마련
‘2025 강원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페스타’ 강릉원주대서 성료
삼척시 관문 ‘기형 도로구조’ 고쳤다
동양·동부고속, 수원~삼척해수욕장 중간 정차 노선 운행
태백 동백산역 일대 가로수 조성사업 마무리
인제 관광지 자유롭게 여행하는 ‘자유이용권’ 도입된다
속초시, 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회 연속 1위 수성
고성군, 서울 강남구상공회와 경제협력 나선다
화천 중·고생 20명 영국 옥스퍼드에서 어학연수
철원소방서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
양구소방서, 사과 과수원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
평창 학교 급식 친환경 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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