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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우상호 공개 지지에 우 “소중한 뜻”⋯김진태 “가슴 저며”
유대균 “신경호 후보로 단일화, 반 전교조 원팀 구축”
신경호, 유대균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신 후보로의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백송 전 강원교총 회장과 김익중 전 도교육청 진로...
강삼영 “사법리스크 신경호 사퇴해야”⋯양자토론 제안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사법리스크’를 안은 신경호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7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신경호 예비후보는 더 이상 강원교육을 사법...
[6·3지선]강원지사 후보들, 원공노 정책질의에 “시군 자치권 확대 앞장”
【원주】6·3 지방선거에 나선 강원지사 후보들이 시·군 자치권 확대에 공감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원공노)는 각 당 강원지사 후보들로부터 정책 질의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원공노는 앞서 우상...
구자열, “경로당부터 공공요양시설까지⋯노인복지 확대”
【원주】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지원 확대와 공공요양시설 신설 등을 핵심으로 한 노인복지 공약을 발표했다.구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주시의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가 1...
원강수, 지역화폐·태양광 결합한 ‘선순환 경제모델’ 제시
【원주】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현행 1,000억원에서 6,000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공약을 제시했다. 원 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화폐 확대를 ...
6.3지선 삼척 후보캠프마다 원팀 대결
【삼척】박상수 국민의힘 삼척시장 후보 캠프가 경선과정의 경쟁자들과 원팀을 이뤄 6.3지선 승리에 의기투합했다고 공식 밝혔다. 이정훈 민주당 삼척시장 후보 캠프는 지난 4일 민주당 삼척시 원팀 출정식을 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로 500만 관광시대 완성”
【횡성】"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로 횡성 500만 관광시대를 완성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횡성군수 예비후보는 7일 횡성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민생경제 공약을 발표...
임광식 횡성군수 예비후보 “노인복지회관 건립”
【횡성】국민의힘 임광식 횡성군수 예비후보는 7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임광식 후보는 “어른신을 위한 섬김의 복지행정 실천을 위해 노인복지회관을 신속히 건립하겠다”고 피력했다. 임 후...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민), 국회 찾아 철원 현안 건의…교통망 확충·평화경제특구 요청
【철원】더불어민주당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가 국회를 찾아 철원지역 교통망 확충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 등 주요 현안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 후보는 지난 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맹성규 ...
[6·3지선]"공천결과 납득못해"⋯각 당 후보자 법적 대응도 불사
【원주】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주지역 광역·기초의원 선거 공천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번주 지선 대진표가 완성되는 상황에서 일부 후보자들이 각 당 공천 결과에 강력...
강원특별자치도, 정부에 포천~철원고속도 등 79억 규모 현안 국비 반영 건의
강원특별자치도는 7일 기획예산처 조용범 예산실장 주재로 열린 ‘2026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 주요사업(5개, 78억5,000만원)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매년 기획예산처가 주관해...
철원 청소년 어울림센터 건립 공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500석 규모 공연장 들어선다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은 7일 철원군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철원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철원 청소년 어울림센터 건립’ 사업이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에 대...
국민통합위, 황석영·김홍신·문국현 등 각계원로 고문단 위촉
국민통합위원회 고문들과 함께한 이석연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고문단 위촉식 및 1차 회의에서 이석연 위원장과 고문들이 기념촬영을 ...
PK 막은 박청효·빌드업 중추 이기혁, K리그1 12라운드 베스트11
강원FC 박청효와 이기혁이 나란히 K리그1 12라운드 베스트11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하고 박청효를 골키퍼 부문, 이기혁을 수비수 부문 수상자로 각각 ...
4월을 찢은 김대원, ‘이달의 선수’ 정조준
강원FC 김대원이 4월 K리그1 최고의 선수 자리를 놓고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대원, 말컹(울산 HD), 세레스틴(제주), 이호재(포항)를 2026시즌 4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선정...
‘물의 나라’ 화천 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 8일 개막
【화천】‘물의 나라’ 화천에서 올해 첫 전국 단위 수상 스포츠 대회가 막을 올린다. 화천군과 대한카누연맹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북한강 화천호 카누경기장에서 제25회 화천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를 ...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8년 연속 태백 개최 달성
【태백】태백시가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의 제63·64회 대회를 유치, 2028년까지 18년 연속 대회 개최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국내 대학축구를 대표하는 전국 ...
강릉시, 종량제봉투 안정 공급 총력…“사재기 자제 당부”
【강릉】미국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비닐 원재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며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강릉시가 안정적인 공급 대책 추진에 나섰다. 강릉시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
전국 최대 자전거축제 인제 ‘설악그란폰도’ 스타트
【인제】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축제인 ‘2026 설악그란폰도’대회가 본격 시작됐다. 인제군과 위즈런솔루션이 오는 9일 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축제인 ‘설악그란폰도’ 본 대회를 앞두고 사전 체험 행사인 ‘202...
“농촌 살릴 마지막 카드”…강원 8개 지자체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도전장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강원도 8개 군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강원 농촌의 생존 전략이자 지역 균형발전의 시험대가 될 이번 공모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2심 징역 15년 선고
[속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2심 징역 15년 선고[속보] 2심 “한덕수 국무회의 심의 외관 형성· ‘단전·단수조치’ 관여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속보] 2심 “‘한덕수, 이상민 계엄문건 받는것 못봤다’ 진...
코스피, 7,500 돌파… 장중 최고치 또 경신
‘7천피(코스피 7,000)’ 시대를 연 코스피가 7일 상승 출발해 사상 첫 7,500선을 돌파하면서 장중 최고치(7,426.60)를 재차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25.44포인...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동의…농축우라늄 우리가 확보할것”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향한 협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미국의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협상 중인 이란도 여기에 동의했다고 주장했...
[날씨]낮 최고기온 26도⋯밤부터 강원 곳곳 빗방울
7일 강원도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5㎜ 안팎, 강원중·북부 동해안은 0.1㎜ 미만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
[양양군수 여론조사] 김정중 46.1%·김호열 45.3% 오차범위 접전-고제철 5.4%
6·3 지방선거 양양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후보와 국민의힘 김호열 후보가 40%대 지지율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강원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
[양양군수 여론조사] 김정중-김호열 0.8%포인트 초박빙 승부 ⋯ 5060 표심 쟁탈전 치열
양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후보와 국민의힘 김호열 후보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초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세대간 표심이 뚜렷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오차범위 내 지지율을 기록한 5060의 선택이 승부를...
코스피, ‘꿈의 7천피’ 시대로…‘26만전자·160만닉스’ 또 최고가
코스피가 43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꿈의 7천피’ 시대를 열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7,400선까지 치솟았고, 코...
노상원 수첩 속 '수집소' 화천 오음리·인제 현리는 어떤 시설일까?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6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수첩에 기재된 ‘수집소’ 장소를 해병대 연평부대 수용시설로 특정해 현장 검증에 나섰...
“간신”vs“사기꾼” 여야 강원지사 후보들 더 거칠어지는 ‘입’
6·3지방선거가 27일 남은 가운데 상대를 향한 강원지사 후보들의 발언이 더욱 거칠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공약을 놓고 ‘신뢰성’ 문제를 제기하며 깎아내렸다. 김진태 후...
민주당 ‘김왕규 카드’ 초강수…양구 선거판 판갈이
【양구】속보=양구군수 공천을 전격 무효화한 더불어민주당(본보 지난달 30일자 3·16면 보도)이 무소속 김왕규 예비후보를 인재영입 후 공천하면서 지역 정치 지형이 급격히 뒤바뀌고 있다. 김왕규 후보는 6일 국...
민주 ‘목표 대비 일정 지연’·국힘 ‘현직 컷오프 후유증’⋯양당 공천 마무리 수순
강원 지역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목표 대비 다소 지연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공천을 마치긴 했지만, 현직 컷오프로 후유증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천...
국민의힘 ‘원팀 승리’ 결집⋯후보자 온라인 플랫폼 ‘팀강원’ 출시
국민의힘이 필승 결의대회를 내세워 ‘원팀 승리’ 의지를 결집하고 있다. 여기에 후보자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 ‘팀 강원’을 출시하며 주자 띄우기에 총력을 다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춘...
국민의힘 “민주당 양구군수 후보 공천 ‘막장 공천 전형’”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양구군수 후보 공천 과정을 놓고 “양구군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막장 공천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의 양구군수 후보...
우상호, 정원오와 ‘강원-서울 상생협력’⋯“지방정부 간 상생모델 확산 기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공동 번영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상생 행보에 나섰다. 우상호·정원오 후보는 6일 국회의사당 앞 분수...
“2㎝ 합판 뚫었다”···강원서 살상용 사제총기 제작한 50대 구속
강원지역에서 실제 발사가 가능한 살상용 사제총기를 제작·보관해 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압수된 총기는 2㎝ 두께의 합판을 관통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강원경찰청 광...
신경호, 항소심 선고 지방선거 이후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사전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신경호 예비후보의 항소심 선고가 지방선거 이후인 6월17일 이뤄진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재판장:이은혜 부장판사)는 6일 열...
소속 단체 회원에 점심 제공⋯시의원 선거 후보 고발
자신이 속한 단체 회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A씨가 춘천지방검찰청에 고발됐다.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A가 2025년 1월 말 지역 음식점에...
“전략산업 보유한 춘천·원주·강릉·동해 기업대출 집중”
강원지역의 기업대출이 전략산업을 추진 중인 춘천, 원주, 강릉, 동해 등 제조업 4대 거점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강원지역 금융기관 기업대출의 집중 현상과 시사점’에...
北, 영토조항 신설·통일삭제 ‘2국가’ 개헌
북한이 북측 지역만 영토로 규정한 영토 조항을 신설하고, 조국통일 조항을 삭제하는 등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창한 ‘두 국가’ 노선을 반영한 헌법 개정을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무위원장을 ‘국가수반’으...
“휘청이는 오토바이” 신고…2.4㎞ 난폭 도주 벌인 10대 검거
원주에서 훔친 오토바이를 몰고 무면허 난폭운전을 하며 경찰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1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14일 오후 7시28분께 원주시 일대에서 “오토바이가 심하게 휘청거...
원주 흥업면에서 차량 6중 추돌···14명 중경상
강원지역에서 6중 차량 교통사고와 해상 인명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30분께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의 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차량 6대가 잇따...
강원농업기술원,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당부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과수나무가 꽃과 열매를 맺는 시기를 맞아 농가에 화상평 사전예방 수칙 준수를 6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 병원균은 최적온도 25~28℃에서 벌 등 곤충과 사람 등에 의해 전파되는 특...
꽃밭 가꿨더니 스트레스 지수 ‘뚝’⋯치유농업이 뜬다
작물을 심고 정원을 가꾸며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치유농업’이 주목받고 있다. 정서적 돌봄과 정신건강 회복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도 확대되고 있다. 최근 찾은 춘천시 신...
강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2년 만에 최고… 기름값 19% 넘게 껑충
지난달 강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름값은 19% 넘게 뛰면서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원지방데이터지청이 6일 발...
李대통령, “국민 의견 왜곡 안돼…3대 선거범죄 신속·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은 6일 6·3 지방선거와 관련 “국민 의견을 왜곡하기 위해 가짜 정보를 유포한다든지, 의사결정을 방해한다든지, 돈으로 매수한다는지, 권력을 가지고 개입한다든지, 조종·조작한다든지 하는 일이 절...
동춘천산업단지 입주기업 “춘천시, 폐수처리시설 사용료 과다 징수”
동춘천산업단지에 입주한 일부 기업들이 다른 산업단지 보다 비싼 폐수처리비용을 내고 있다며 춘천시의 공공폐수처리시설 사용료 징수 기준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동춘천산단 내 일부 기업들은 월별로 산정·...
강원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없는 교육현장 만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관리자 및 고위직을 대상으로 ‘권역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대한 학교관리...
원주지방환경청, 고농도 오존 발생 시기 집중관리
원주지방환경청은 오존 고농도 발생 시기인 이달부터 8월까지 오존 집중관리 대책을 실시한다. 오존 생성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대기오염...
[양양군수 여론조사]어떻게 조사했나
[출마합니다]한상철(인제군수) “고충처리센터 설립”
■출마의 변=“군민은 힘나게! 경제는 힘차게! 청년은 신나게! 만들겠습니다. 지금 인제는 정당의 이름보다 실행력 있는 리더십, 계파보다 현장을 아는 행정, 싸움보다 통합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청년이 떠나는 도...
[출마합니다]최철규(60·정선군수) “낡은 틀은 깨고, 새로운 길은 열겠습니다”
■출마의 변=“정선은 지금 인구 감소와 고용 위기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이제는 단기 처방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정선5일장 태생이면서 풍부한 중앙 행정 경험과 공기업 경영 ...
[출마합니다] 박효동(국·고성군수) “경제 산업 구조 혁신과 도시계획 확장 수립”
■ 출마의 변=“저는 정체된 고성의 변화를 위해 고성군수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줄어드는 인구와 침체된 지역경제, 청년 유출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습니다. 산업과 관광을 혁신하고 일자리를 늘려 살기 좋...
[출마합니다]김중남 강릉시장 후보
■ 출마의 변=“지금 강릉은 인구 감소와 경제 위기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서 있습니다. 이제는 관행을 깨는 과감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강릉을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하는 ‘미래 첨단 엔터도시’로 탈바꿈시키...
[출마합니다]김동기 강릉시장 후보
■출마의 변=“전통 보수의 품격과 가치를 지키고,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강릉 대전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는데 강릉은 멈추어 있습니다. 37년간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나랏일을 했던...
[출마합니다] 김홍수 동해시장 후보
■출마의 변=“젊은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침체된 동해 경제를 살려 일자리를 만들며 인구를 늘리는데 모든 힘을 쏟겠습니...
[출마합니다]김정래(도의원 강릉5)
■출마의 변=“강릉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인구감소, 지역간 불균형, 청년일자리 감소, 침체된 골목상권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강릉의 문제들을 강원도 전체...
[출마합니다]구인호(철원군수·민)"철원형 기본사회 열기 위해 최선"
■출마의변=“30여년 정치인의 길을 걸어오면서 철원군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습니다. 철원군민들과 함께 철원군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이번 6·3선거에서 철원군수에 도전합니다...
[출마합니다] 남상규(59·강원도의원 춘천7선거구) “우두동 공병여단 외곽 이전”
■출마의변="기초의원과 광역의원의 경험에서 의정활동과 생활정치를 배우고 4년 숙고의 시간을 지내면서 지켜야할 가치와 목표를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그것을 정책으로 실현하는 생활정...
[출마합니다] 신성열(57·춘천시의원 라)
■출마의 변="의원답게 주민과 함께 했습니다. 지난 4년, 시의회 1위인 23건의 조례 발의와 17회의 의정 발언, 50여 건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및 10건의 우수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단순히 민원을 듣는 것을 ...
[출마합니다]엄삼용 영월군수 예비후보(조) “30년 지킨 영월, 이제 군민 삶을 지키겠습니다”
■출마의 변=“1997년 동강댐 건설계획이 추진됐을 때, 수많은 갈등과 토론 끝에 동강댐을 백지화시켰습니다. 성공이었습니다. 현재 영월은 시간이 지나도 개발의 논리는 형태를 바꾸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출마합니다] 박노일(38·춘천시의원 바선거구)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출마의변="퇴계동은 춘천의 성장과 변화가 가장 빠르게 체감되는 곳이지만 그만큼 생활 속 불편과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은 곳입니다. 이 지역의 민심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시정과 ...
[출마합니다]박순복 홍천군의원 비례대표(국)
■출마의 변=“저는 36년간 교직에 몸 담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학부모들과 함께 하며, 지역의 미래를 고민한 교육현장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교육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지역의 운명을 바꾸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출마합니다]김진용 강릉시의원 가 선거구 예비후보(국)
■ 출마의 변=“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는 강릉, 우리 아이들이 돌아오고 싶은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말’보다 ‘행동’으로, ‘약속’보다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출마합니다]김명길 속초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국)
■출마의변=“속초시는 그 어느 때 보다 발전 정체기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관광도시로서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기반 마련 이 모든 과제를 뒤로 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출마합니다]이종석 양구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조) “말 아닌 실천으로 양구 변화 증명”
■출마의 변=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닌 주민의 삶을 해결하는 일이어야 합니다.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예산과 정책이 오직 주민을 향하도록 확인하겠습니다. 말이 아닌 실천...
[더초점]미래 유망 직업과 ‘4C’ 인재상
[확대경]야시장의 빛과 그림자: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인가, 잠식하는 길인가
[발언대]지방의회, 무용론을 넘어 자치의 본질을 되찾아야…
언중언
월드컵과 지방선거
사설
6·3 지선, 중소기업 살릴 구체적 공약 나와야
벼랑 끝 지역 의료, '간호사 제로' 지대 방치하나
이외수 4주기…춘천 ‘격외선당’서 기억 모임 오는 9일 개최
[팔도 핫플레이스] 강원도 고성 송지호, 바다·호수·숲·섬이 공존하는 힐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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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의궤 톺아보기]원행을묘정리의궤(下)
오대산에 울려 퍼지는 시와 음악
찰나의 예술, 나한의 미소로 영원의 수행을 엿보다
강원 라이온 평창서 하나로 … 354-E지구 연차대회 성료
고승현 감독, ‘같은 계절을 보낸다는 건’⋯전주국제영화제 2관왕 달성
강원랜드, 2년 연속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S등급 달성
화천 '사내면 효 경로잔치’ 훈훈
‘김효주 컴백’··· 강원 골퍼들 수원서 우승 사냥
강원 골퍼들이 수원 그린에서 시즌 초반 판도 흔들기에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7번째 대회인 ‘202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경기 용인 수원 컨트...
강원FC, 또 한 번 아시아 별들의 무대 문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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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 FIS 극동컵 슬라롬 우승··· 월드컵 무대 재도전
우상호-김진태 첫 토론...1차전 승자는?
[영상] 놀이천국 ‘2026 춘천시 어린이대축제’ 대성황
염동열 전 의원 국민의힘 탈당⋯우상호 공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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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딴 옥수수가 빵·커피로⋯농부의 이색카페 ‘파머스가든’
직접 키운 농산물로 음료와 빵을 만드는 카페가 있다. 아침에 수확한 옥수수가 ‘초당 옥수수 커피’, ‘옥수수빵’으로 변신해 식탁에 오르는 곳,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에 위치한 ‘파머스가든’이 그 주인공이다. ■이름도 모양도 재밌는 구황작물빵=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으로 보이는 베이커리 매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딸기빵, 옥수수빵, 토마토빵, 메론빵 등 알록달록한 빵들이 진열돼 있다.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이른바 ‘구황작물빵’이다. 농부가 운영하는 카페의 특색을 살린 메뉴로, 재료의 70% 이상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사용한다. 그 외의 재료는 춘천시로컬푸드직매장에서 구매해 지역 먹거리를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빵 모양이 작물을 그대로 닮아 눈으로 보는 재미가 큰데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딸기빵’을 한입 베어물자 딸기퓨레가 과즙처럼 입 안을 달콤하게 채웠다. 버터크림의 맛도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찾아오는 손님들마다 구황작물빵 선물세트를 사가는 이유를 알게 됐다. 민병현 파머스가든 대표(43)와 직원들은 제철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 중이다. 민 대표는 “기존의 빵집 베이커리와는 차별화된 특색있는 먹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구황작물 모양의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올여름 신메뉴로 복숭아로 만든 타르트와 에이드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동화 속 정원에서 누리는 특별한 휴식=2018년 문을 연 ‘파머스가든’은 춘천에 오면 꼭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주말이면 서울, 경기, 충북 등 전국 각지에서 하루 평균 1,500명이 다녀간다. 2025년 기준 누적 방문객수는 10만명을 넘어섰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파머스가든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재방문을 이끌고 있다.돌길을 따라 건물로 걸어 들어가는 순간, 분위기가 달라진다. 흰색 외벽에 주황색 지붕으로 이목을 끄는 카페 건물은 동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창가에 앉아 통창 너머로 마당에 피어있는 노란 튤립을 보며 커피를 마시면 분주했던 마음도 가라앉는다. 넓게 트인 홀 좌석 외에도 조용히 머물 수 있는 별도 공간이 마련돼 있어 혼자만의 휴식을 원하는 손님들도 편히 머무를 수 있다.아이와 함께 온 가족 손님들에게도 파머스가든은 매력적인 공간이다. 카페 안쪽 문을 열고 나가면 비밀 공간처럼 농부의 정원이 펼쳐진다. 모래놀이터와 자전거, 킥보드가 마련돼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민 대표는 “아이들은 부모의 시야 안에서 안전하게 뛰어놀고 부모는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파머스가든이 보여준 농촌융복합산업의 가능성=민병현 대표는 농촌융복합산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청년농업인으로 꼽힌다. 농촌융복합산업은 직접 수확한 농산물에 가공·체험·관광을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말한다. 민 대표는 농산물을 수확해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빵과 음료를 만들고, 카페와 정원을 결합해 경관농업을 시도했다. 농업이 ‘지역을 경험하는 콘텐츠’로 확장된 것이다. 민 대표는 강원도지사 표창 수상에 이어 2025년 농촌발전유공 농촌융복합산업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파머스가든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민 대표의 다음 목표는 파머스가든의 비즈니스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것이다. 그는 “경북 상주 하면 곶감, 전남 영암 하면 무화과가 떠오르듯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이 있다”며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파머스가든을 전국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했다.고은기자 gony@kwnews.co.kr
AI 시대의 기록유산, ‘박제된 과거’에서 ‘살아있는 데이터’로 거듭나야
인류의 발자취가 담긴 고문헌과 근대 자료는 한 민족의 정체성을 지탱하는 뿌리이자 미래를 설계하는 나침반이다. 그간 우리의 기록유산은 보존과 훼손 방지라는 틀에 갇혀, 박물관 수장고나 도서관 깊숙한 곳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문명적 전환기를 맞이한 지금, 우리는 기록유산을 대하는 패러다임을 ‘단순 보존’에서 ‘지능형 활용’으로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하는 변곡점에 서 있다. 보존이 기록의 ‘생명’을 연장하는 일이라면, 이제는 그 생명에 AI라는 ‘지능’을 불어넣어 현대적 가치를 창출해야 할 때다.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이 가장 먼저 서둘러야 할 과제는 기록의 ‘디지털 가독성’ 확보다. 단순히 종이 문서를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는 수준의 디지털화는 AI 시대에 실질적인 활용 가치를 갖기 어렵다. 난해한 초서체나 근대 국한문 혼용체를 AI가 스스로 읽고 문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학습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고도화하는 작업이 시급하다. 특히 지자체별로 산재한 향토 자료들을 AI 학습용 텍스트 데이터로 우선 전환하는 선제적 행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AI가 기록의 행간을 읽기 시작할 때, 비로소 수백 년 전의 지혜는 오늘의 언어로 재해석되어 살아 움직이는 지식 자산으로 되살아날 수 있다.둘째로, 기관 간의 장벽을 허무는 ‘지식의 초연결’이 필요하다. 현재 각 기관에 산재해 있는 자료들은 파편화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를 물리적으로 한곳에 모을 필요는 없다. 대신 인물, 장소, 사건이라는 맥락으로 엮어내는 ‘지식그래프’를 구축해야 한다. 특정 인물의 서찰이 관찬 사료, 주변 인물의 일기, 그리고 오늘날의 유적지 지리 정보와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기록유산은 입체적인 정보 자산으로 탈바꿈한다. 이는 전문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과 창작자들이 우리 역사를 더 깊고 풍성하게 향유하고, K-콘텐츠의 원천 소스로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셋째로, 체감형 콘텐츠를 통한 대중과의 접점 확대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역사 속 인물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경험은 기록유산을 지루한 ‘옛것’이 아닌 흥미로운 ‘IP(지식재산권)’로 인식하게 만든다. 특히 미래 세대에게 우리 기록유산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익숙한 디지털 환경 속으로 유산이 먼저 다가가야 한다.마지막으로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은 데이터 주권과 신뢰성이다. 우리의 기록 자산이 해외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 모델에 종속되거나 무분별하게 학습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거대언어모델(LLM)에 검색 증강 생성 체계(RAG) 및 시맨틱 레이어 기술을 결합하여, 질문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면서도 근거가 확실한 답변을 내놓는 ‘스마트 아카이브’를 확산시켜야 한다. 또한 AI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편향된 시각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검증 체계도 병행되어야 한다. 결국 기록유산의 가치를 보전하면서 AI 표준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원천 자료에 대한 학술적 토대 위에 민간 업체의 기술력을 조율할 수 있는 안목을 동시에 갖춘 전문 기관의 컨트롤타워 기능이 필수적이다.기록유산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다.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손에 쥔 지금, 우리가 이 다리를 얼마나 견고하고 창의적으로 설계하느냐에 따라 K-컬처의 깊이와 외연은 결정될 것이다. ‘박제된 유산’을 ‘살아 움직이는 미래 자원’으로 만드는 일, 그것이 바로 이 시대가 우리에게 부여한 역사적 책무다.
양양 도도카페 “향 좋은 커피는 기본, 독특한 작품과 동해와 설악을 한번에 조망”
과장 좀 섞어 우스갯소리로 요즘 한 집 건너 커피집 또는 카페라는 말이 있다.이는 바꿔 말하면 우리가 그만큼 손쉽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됐다는 말이기도 하다.카페가 흔해질수록 사람들은 단순히 커피만 마시지 않는다. 커피는 기본이고 좋은 경치, 이른바 뷰(view)가 좋은 카페를 찾게 된다.사람의 후각을 자극하는 향 좋은 커피에 그 카페만이 가진 특별한 볼거리가 있으면 요즘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순식간에 명소로 등극한다.양양을 중심으로 위로는 속초 아래로는 강릉으로 이어지는 국도가 7번국도다. 양양으로 접어든 7번국도는 해안가를 가르며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양분한다. 그 접점에 오늘 소개하는 도도카페가 있다.양양 손양면 해안가에 자리잡은 도도카페는 2024년 12월 서울 생활에 피로감을 느낀 최윤서 대표가 제2의 고향과도 같은 양양으로 오면서 문을 열었다.부지 선정부터 1·2층 140여평 규모로 이뤄진 건물 인테리어까지 하나하나 최 대표의 손을 거쳤다.2~3년 앞서 문을 열 계획이었지만 자재 등 많은 부분에서 시공사측이 처음 얘기한 것과 달라 공사를 중단하는 등 우여곡절을 겼었다.이제 와서 생각하니 그때 시공사와 계약을 중단하고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건물을 지은 것이 애정을 갖고 카페영업을 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한다고 최 대표는 말한다.최 대표는 한때 대기업의 청소기와 정수기 제품에 들어가는 필터 전문가이자 공급 사업가였다. 중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사업수완을 발휘하다 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때 잠시 멈췄던 게 지금의 그의 직업인 카페 대표를 만들었다.이제부터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여유를 가져보고자 구상한 것이 도도카페다.도도카페를 찾으면 최 대표의 예술작품 사랑을 보여주듯 3가지 크게 놀랄 만한 작품이 있다.처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카페에 들어가려다 보면 볼일을 보는 듯한 모습으로 쭈그리고 앉아있는 청동재질의 등신 여성상이 있다.작품명 ‘만상해우’. 지금도 캐나다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는 교포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모든 근심걱정을 여기에 털어버리고 차 한잔 마시고 가라는 의미의 작품이다. 무게가 워낙 무거워 크레인으로 옮겨왔다면서 작품 가치를 묻자 최 대표는 수억대라고 귀뜸한다.이어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 천장에 양양의 상징인 4~5미터 크기의 연어작품이 방문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박영근 작가의 ‘연어’라는 작품이다. 블랙홀 같은 눈은 모든 것을 빨아드릴 듯 오묘한 모습이며 개성 넘치는 지느러미와 주둥이, 그 크기에 시선이 떨어지지 않는다.이어 계단을 따라 도도카페의 자랑인 2층으로 향하면 분홍빛으로 가구만한 크기의 사람얼굴 소조작품이 보인다. ‘분홍 큰 얼굴’이라는 작품으로 역시 박영근 작가 작품.이 작품은 앞에 있는 나무받침대를 밝고 올라 눈을 보면 작품 내부에 또 다른 작품이 있어 신기함과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이 작품들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카페 곳곳에 전시돼 있어 커피를 마시며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세 방향이 탁 트인 도도카페 2층은 저 멀리 설악산과 바로 옆 동해바다가 보이고 낙산해변방향으로 눈을 돌리면 낙산사도 볼 수 있다. 7번국도를 사이에 두고 건너 소나무군락과 탁 트인 동해바다는 보는 이의 가슴도 뻥 뚫리게 한다.모든 재료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해 만든 최 대표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커피는 인기메뉴다.여유가 있다면 최 대표가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는 브런치를 겯들이면 설악산의 정기와 동해바다의 포근함을 한몸에 받으며 힐링하는 느낌이다.매년 4월 중순부터는 도도카페 건너 부지에 유채꽃이 만개해 봄을 느끼기에 이보다 더 좋을 카페가 있을까 싶다. 양양=김보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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