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7월1일자로 6급 이하 인사 단행을 예고한 가운데, 행정국장을 포함한 고위직 인사도 일부 포함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23일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에 나선다. 5급 승진 1명, 6급 승진 29명, 7급 승진 19명, 8급 승진 2명, 9급 신규임용 2명 등 승진과 전보로 파악된다.
당초 이번 인사에서는 대규모 요직 재배치가 예상됐지만, 주민직선 5기 도교육감체제 출범에 맞춰 고위직 인사는 미뤄졌다. 도교육청은 강삼영 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고위직 인사는 8월 중 단행하기로 했다.
다만 오성배 부교육감과 권명월 행정국장이 7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이번 인사에 고위직 인사도 소폭 단행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교육청 행정 전반을 조율·운영하는 핵심 요직을 공석으로 두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4급 이상 고위직 인사는 강삼영 도교육감 당선인 취임 이후 논의될 예정으로, 전체적인 인사는 8월 이후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며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