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강원특별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23일 인제, 양구, 횡성의 도민안전·주민자치·통합돌봄 현장을 잇따라 훑으며 현장 중심의 정책 준비에 나섰다.
도지사직 인수위 도민안전자치분과위원회는 이날 인제군·양구군을 방문해 공약이행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도내 읍·면 중 최초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인제군 주민자치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주민자치회 운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특히 2022년 도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된 남면 습지공원을 찾아 주민 주도의 지역 발전 성공 사례를 살폈다.
이어 민선 9기 재난안전분야 핵심 공약인 양구군 두무리 고개 터널사업 현장으로 이동해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폭설과 집중호우 시 재해 위험이 반복 발생했던 이 곳은 우상호 강원지사 당선인과 김왕규 양구군수 당선인의 대표 공동 공약사업이다.
인수위 문화체육복지관광분과위는 같은 날 횡성군을 찾아 횡성군, 횡성군수직 인수위 등과 간담회를 갖고 통합돌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보건소,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등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동참해 방문진료 및 재가돌봄 서비스 간 연계 확대, 보건소·재택의료센터·복지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업체계 구축, 통합돌봄 전담인력 및 현장 인프라 확충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