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창 / 3·1절 건강달리기대회]이모저모

평창군 직원들 대거 입상 강철 체력 눈길

◇평창군 직원들이 대회 남녀부에서 대거 입상해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강인한 체력을 과시.

전체 1위를 차지한 백현우(26·동계올림픽추진단) 주무관에 이어 안민자(54·자치행정과) 주무관과 신효진(44·농축산과) 주무관이 각각 여자부 1, 2위에 오르며 기염. 특히 입상이 예상됐던 김경숙 대화면 총무담당의 딸 이유비(10·평창초교 4년)양이 여자부 4위에 입상해 '모전여전'을 펼치기도.

'굿매너 평창' 댄스로 몸풀기 인기 만점

◇달리기에 앞서 참가자들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시범으로 즉석에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 댄스'를 배우며 몸풀기에 돌입.

동계스포츠 경기종목의 자세를 응용한 댄스를 따라하느라 일부 기관장들은 좌우가 틀린 동작이나 불안정한 자세로 인해 시범자로부터 “참가자들 가운데 로보캅이 많은 것 같다”는 지적을 받기도.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는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 댄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설명.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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