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삼척 / 3·1절 건강달리기대회]이모저모

◇김창수 롯데제과 노조위원장과 박상찬 롯데칠성음료 강릉지점장이 500만원 상당의 생수·과자 기증.

두부김치·가래떡' 풍성한 먹거리 호평

◇삼척시 남양동 12통 심영희 통장과 부녀회원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행사장에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먹거리를 제공해 눈길. 이들은 두부김치와 부침개, 막걸리를 준비했고, 삼척명인핵심리더 1기생들 또한 현장에서 가래떡을 구워 참가시민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면서 완주를 마친 시민들로부터 호평. 특히 삼척 출신인 김창수 롯데제과 노조위원장과 박상찬 롯데칠성음료 강릉지점장은 대회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500만원 상당의 생수와 과자를 마련해 삼척시민 건강달리기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삼척시에 기증하기도. 최성철 삼척부시장은 “완연한 봄날씨에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을 체력과 건강을 점검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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