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 / 3·1절 건강달리기대회]이모저모

◇횡성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14년째 출전한 조창섭·나인숙씨 부부.

14년째 출전 80·78세 부부

◇횡성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14년째 출전한 조창섭(80)·나인숙(78)씨 부부가 노익장을 과시하며 주변의 부러움. 서울에 살 때 횡성에 놀러왔다가 너무 살기 좋아 아예 이사를 왔다는 조씨 부부는 횡성에 온 후 마라톤을 시작해 풀코스 완주 기록만 10여 차례가 넘을 정도의 마라톤 마니아. 1일 열린 대회에서도 조씨는 7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박수를 받았고 한규호 군수가 직접 격려의 악수.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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