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인제 / 3·1절 건강달리기대회]이모저모

다문화가족도 함께 … 화합 의미 더해

◇인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인제에 정착한 다문화가족들도 참가해 군민 화합의 장으로 승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결혼이주여성은 일본 출신 다카하세즈꼬(56), 베트남 출신 이지다현(34), 일본 출신으로 귀화한 나예주(54)씨 등 3명. 이들은 군사회복지협의회 소속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들과 함께 달리며 화합을 다지기 위해 앞으로 매년 참가할 것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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