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 및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3·1절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가 시작된 후 16년째 도내 18개 시·군에서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춘천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춘천시지구협의회(회장:서정숙)와 춘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이영자)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리기 완주자들에게 생수와 메달 등을 전달하는 등 쉼 없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정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춘천시지구협의회장은 “해마다 첫 자원봉사를 3·1절 기념 건강달리기대회에서 시작하며 3·1절의 의미도 되새기고 보람도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