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인물
오피니언
지역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이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산업국장 심원섭, 복지보건국장 박송림…강원특별자치도 1월 정기인사 단행
강원특별자치도는 24일 산업국장에 심원섭, 복지보건국장 박송림, 농정국장 박형철 국장을 임명하는 등 2026년 1월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핵심 정책의 연...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평창형 ‘해피콜버스’ 직접 탑승 … “농촌 맞춤 교통 확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심재국 평창군수와 함께 평창군 방림면을 방문해 평창형 수요응답형 교통(DRT) 서비스인 ‘해피콜버스’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농림...
현직 최초 출마 선언 비롯 입지자 출마선언 본격화…여론조사도 세 달 사이 도내 30건
내년 6·3 지방선거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 기초단체장 선거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23일 하루에만 도내에서 3명의 주자가 동시에 출사표를 던졌다. 선거와 관련된 ...
강원랜드 제227차 이사회 카지노 제2영업장 조성비 예산 의결
【정선】 강원랜드 이사회가 2026년 예산 및 운영 계획안 의결을 통해 카지노 제2영업장 조성에 필요한 내년 예산 64억원을 의결결했다. 강원랜드는 지난 23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6층에서 제227차 이사회를 열...
강원 내륙·산지 최대 11㎝ 폭설…눈길 사고 속출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10㎝ 안팎의 눈이 내린 강원도에서 차량이 고립되는 등의 눈길 사고가 잇따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50분부터 24일 오전 6시까지 접수된 대설 피해 관련 119 신...
[속보]양구 공수대교 인근서 선박 2대 충돌…50대 숨지고 1명 부상
안개가 짙게 낀 24일 양구 공수대교 인근에서 선박 2대가 충돌해 1명 숨졌다. 경찰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공수대교 인근에서 선박 2대가 충돌했다는 119 ...
최광익 "교육감선거 진영논리 안돼, 오직 정책 경쟁"
내년 강원도교육감 출마를 예고한 최광익 강원미래교육포럼 대표가 24일 입장문을 내고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이념에 따른 진영 대결 양상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일부 진보 진영...
강원 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강삼영·최승기' 동참
내년 6·3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 단일화에 강삼영 현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최승기 민주노동 동해삼척지역지부장 등 2명이 동참했다. 강원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동해해경, 2025년 도상훈련 경진대회 1위…AI 활용 훈련으로 최우수 경찰서 선정
동해해양경찰서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2025년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상훈련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설정해 실제 재난 발생을 가정하고, ...
전북은 6년 걸렸다…춘천·원주·강릉 ‘연구특구 비즈센터’ 유치 경쟁 묘안 나올까
속보=춘천, 원주, 강릉이 국내 6번째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가운데 특구의 심장인 비즈센터(특구본부) 건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30억원 이상의 건립비가 추가로 투자되는데다 관련 기관과 기업, 연구시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국회 본회의 통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등 중대 사범을 전담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상정된 이 법안은 재석 179명 중 찬성 175표로 가결됐다. 반대표는 개혁...
[속보]'평양 무인기 침투 지시' 김용현·여인형 추가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추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이정엽 부장판사)는 24일 김 전 장관과 여 전 사령관에 대한 '증거...
DMZ 평화관광객 경기 63%대 강원 19%… 규제완화 및 접근성 개선 시급
DMZ 평화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대부분이 경기도에 집중되며 강원지역 관광지에 대한 규제 완화와 접근성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발간한 'DMZ 연계 전적지 활용 안보평화 관광활성...
따뜻한 겨울에 축제·스키장 운영 차질…겨울 관광산업 위축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면서 강원지역 겨울축제와 관광산업이 휘청거리고 있다.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대부분의 지역 축제와 대규모 레저시설이 이상고온에 강이 얼지 않고 비가 오면서 ...
알 수 없는 민심…“역대 최다 득표 vs 16곳 지역서 승리”
6·3 대통령선거는 강원 여야 정치권 모두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졌다. 대선 투표율은 도내에선 28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할 만큼 큰 관심을 받았고,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며 여야 정치 지형은 뒤바뀌었다. ...
강원지역 개인소득 9년 연속 전국 하위권
강원지역 개인소득이 9년 연속으로 전국 하위권에 머물렀다. 통계청이 지난 20일 발표한 ‘2024년 지역소득 통계(GRDP·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지역내총생산(명목)은 전년보다 4.8% 늘어난 65조원으로 집계...
국힘 경선룰 당심 70%·민심 30%…출마예상자 엇갈린 반응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내년 6·3지방선거 경선 투표 반영비율 '당심 70%·민심 30%' 원칙을 고수하면서 출마예상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탄탄한 지지층을 갖춘 후보 발굴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현...
'강원도교육감 선거' 진보 단일화 속도… 보수도 움직임 활발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이 단일화 절차에 본격 착수하자, 보수 진영도 후보 간 접촉을 늘리는 등 물밑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내년 2월 3일부터 예비후보 등록...
“국립공원공단, 오색케이블카 허가 연장 불허하라”
환경단체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허가 연장 불허를 촉구했다.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23일 원주 혁신도시 국립공원공단 앞에서 정의당 권영국 대표와 시민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
화천수력발전소 ‘화천수력 80년의 기록’ 발간
화천수력발전소가 ‘화천수력 80년의 기록 - 역사와 전통 미래의 드림’을 발간했다. 80년 역사를 담은 이 책은 화천수력발전소가 단순한 에너지 생산의 역사를 넘어 우리 현대사가 겪어온 수탈, 전쟁, 복구, 성...
[강원날씨]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 속 이브 ’눈’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강원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고 영동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면서 성탄절 및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겠다. 강원 춘천, 인제평지에 23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대설주의...
강원 두번째 여성부단체장 탄생…여성 국장 9명 포진
강원특별자치도의 1월 정기 승진 인사를 통해 도정 사상 두번째이자 13년 만에 여성부단체장이 탄생했다. 또 여성 국장급 승진자 3명을 배출하며 여성 국장이 사상 최다인 9명이 동시 포진하게 됐다. 이번 인사...
허영 “주호영 부의장, 의사진행 거부는 테러 행위…즉각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 주호영 국회부의장의 필리버스터 사회 거부에 대해 “동료 의장단을 쓰러뜨리려는 테러 행위나 다름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했다.허 의원은 23일 ...
박정하 의원 장동혁 당 대표 필리버스터에 쓴소리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의원이 23일 장동혁 원내대표의 24시간 필리버스터에 대해 “다른 일을 하는 데 시간을 더 써줬으면 좋겠다”고 쓴소리를 남겼다.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
윤지영 전 강원도의원 민주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임명
윤지영 전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민주당 대외협력국은 최근 윤 전 도의원을 신임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부위원장은 현재 민주...
“사람도, 돈도 없다” 강원 남부·영동 간병인 인력난·간병비 부담 심화
지난 3월20일 강릉아산병원에서 80대 아버지를 둔 40대 A씨는 간병인을 구하는 데 애를 먹었다. 병원 안에서도 인력을 찾기 어려운 데다, 케어네이션 앱을 통해 간병인을 수소문했지만 건장한 남성 간병인이 필...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양양군청 공무원, 직장 내 괴롭힘 확인”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은 환경미화원을 괴롭힌 양양군청 공무원에 대한 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강릉지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2일까지 한달간 직권조사를 진행한 결과, 양양군청 공무원 A씨가 관계의 우...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노란목도리담비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서 포착 눈길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노란목도리담비가 철원 한탄강주상절리길 일대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DMZ와 한탄강을 잇는 생태축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는 평가다. 철원군에 따르면 노란목도...
보강토 옹벽 균열 우려…국도5호선 춘천–화천 도로 공사 주민설명회 열려
속보= ‘국도5호선 춘천–화천 1도로 건설공사’를 둘러싼 주민 반발(본보 지난 9월9일자 5면 보도)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원주국토청은 23일 국도5호선 춘천–화천 1도로 건...
강원지역 청년층 이동률 전국 최상위권
강원지역 청년층 이동률이 전국 최상위권 수준을 나타냈다. 국가데이터처가 23일 발표한 ‘2024년 생애단계별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청년층 가구 수는 12만9,000가구로 전년보다 1,000가구 감소했다. ...
탈북 청소년 해솔학교 ‘특별한 크리스마스’
북한 이탈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북한 이탈 청소년들의 직업 교육 기관인 해솔직업사관학교(이사장:김영우)는 지난 22일 교내 강당에서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를 열...
강원소방, 응급환자 수용 지연 해소 논의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22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전국 소방지휘관회의에 참석해 응급환자 수용 지연 문제 등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18개 시·도소방본부장과 242개 소방서장이...
2026년 새해 첫날 동해안 등대 개방시간 앞당겨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1월 1일 동해안에서 첫 일출을 감상하려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유인등대(묵호·주문진·속초) 개방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6시로 앞당겨 운영...
[오면감동] ‘1월 추천 여행지’에 태백·홍천
‘2026 강원 방문의 해’ 1월 추천 여행지로 태백시와 홍천군이 선정됐다. 추천 여행지 선정은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최성현)이 ‘대한민국 관광 수도 강원’을 전...
강원대 어린이병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 23일 성료
강원대 어린이병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춘천교대 동아리연합회와 23일 강원대 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조희승 강원대 어린이병원장, 이성호 레고랜드...
강원TP 기술닥터제 강원기업 26개사 밀착 지원
강원특별자치도,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2024년 실적 기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행안부가 주관한 이반 평가에서 도는 2023년 이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
강원도의회 종합청렴도 2년 연속 상승 ‘3등급’ 달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올해 정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등급 상향을 이루며 '3등급'을 획득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2일 발표한 '2025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 따르면 도의회는 3등급(78.3점)...
강원특별자치도 ‘감탄로드’, 2025년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우수상’ 수상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71차 시도대표회의 개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71차 시도대표회의가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무원 여비 규정 현실화 및 국외공무출장 위탁수수료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과 의장협의회의 ...
[인사]민세욱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부본부장 승진
[확대경]불확실성의 시대, 인성(人性)이 실력이다
[더초점]석탄산업전환지역, 폐광지역의 카나리아가 될 것인가?
[발언대]축제를 넘어 ‘횡성의 미래’로...한우에서 시작된 체류형 관광의 길
언중언
‘인사가 만사’
사설
지하저류댐 건설, 주민 생존권 차원서 접근해야
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 건설 늦춰선 안 된다
이재명 대통령 “강원일보가 강원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 되어달라”
강원일보 창간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45년 창간 이래 강원일보는 강원도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생생하게 기록해 왔습니다. 창간 당시 시대적 어려움 속에서도 정직한 보도와...
우원식 국회의장 “강원의 자긍심 지켜온 80년, 앞으로도 굳건히 나아가길”
안녕하십니까. 우원식 국회의장입니다. 강원일보 창간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원일보는 광복과 함께 태어나 지난 80년 동안 강원의 삶과 숨결을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하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
김진태 지사 “강원 새로운 100년, 강원일보의 더 빛나는 100년 응원”
강원일보의 창간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80년 간 언제나 강원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박진오 대표이사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강원일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역...
김시성 강원도의장 “강원일보 80년 시간 소중한 강원의 역사 기록”
반갑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시성입니다. 지난 80년간 일상을 살아가는 도민에게 매일 매일 강원의 소식을 전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명쾌한 담론을 제시해 주신 강원일보 전·현직 기자님과 임직원께...
신경호 도교육감 “내일 향한 방향 제시, 강원교육의 동반자”
안녕하십니까?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신경호입니다. 강원일보 창간 8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45년 해방의 감동 속에 태어난 강원일보는 강원의 변화와 도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해 온 강원의 ...
[특집]강원형 데이터 창업 지원, 6년간 93개 기업 키웠다
[특집]강원지역 연고산업, 협업과 혁신으로 다시 태어나다
[포토뉴스]화이트 메리 크리스마스~
강원 문화예술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종교계 성탄절 축하 메시지]“사랑 안에서 새 희망을”
[종교계 성탄절 축하 메시지]“도민 모두가 성탄의 축복을”
[종교계 성탄절 축하 메시지]“자비와 자선과 나눔을”
한민족통일여성강원 16년째 북한이탈주민에 온정 나눔
"30년간 강원 벤처창업 성과와 벤처창업 미래 방향 논의"
“세대를 넘어, 시대를 넘어 김유정을 만납니다”
강원FC, 안탈리아서 새 시즌 담금질… 정경호 감독 차기 시즌 구상은
2025시즌 K리그1 5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아시아 무대 진출에 성공한 강원FC가 새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강원FC 선수단은 내년 1월5일부터 2월3일까지 약 한 달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동...
“강원 체육의 든든한 미래” 강원체중·고 졸업식 열려
원주DB 알바노·이정현·김보배 KBL 올스타 선발
강원FC 대학생 마케터 CU 9기 성료
[영상]국내 최초 탄광 버라이어티 예능 꼰대희-김준호 ‘광속탐험대' EP. 완결판!
[영상]강원일보 80주년 홍보영상
[인사]삼척시 승진인사 발표
올림픽선수촌아파트 화재로 여성 2명 심정지…농장 비닐하우스서 난 불로 잠자던 부부 사망
[인사]홍천군
'허위·조작정보 유통 언론사·유튜버에 징벌적 손배 최대 5배'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wcms_title}
라운드랩 앞세운 청정 K-뷰티, 춘천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을 운영하는 서린컴퍼니㈜(대표: 이영학)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을 대표하는 K-뷰티 수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3,000만불 수출의 탑까지 연이어 달성하며, 짧은 기간 안에 수출 규모와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린 대표적인 고성장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수출의 탑’은 전년도 7월부터 당해 연도 6월까지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일정 규모를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우리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서린컴퍼니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출액 증가를 넘어, K-뷰티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인 신뢰와 수요를 확보하며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서린컴퍼니㈜의 이같은 성장에는 2022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든든한 지원이 뒷받침됐다.■천연물 기반 클린 뷰티 브랜드 ‘라운드랩’=2017년 춘천에서 설립된 서린컴퍼니는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이라는 명확한 철학을 바탕으로 기초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 라운드랩은 독도 해역의 심층수, 인제 자작나무 수액, 양양 소나무, 정선 약콩, 제주 동백 등 국내 각 지역의 청정 천연물을 주요 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성분을 최소화하고 피부 자극을 낮춘 클린·저자극 콘셉트는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었고, 자연과 공존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표 제품인 ‘1025 독도 토너’와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국내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데 이어, 해외에서도 K-뷰티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라운드랩은 단순히 ‘자연 원료’를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료가 가진 지역성과 스토리를 브랜드 서사로 연결해 소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왔다. 이러한 전략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의 자연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전달하는 K-뷰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3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한 수출 실적=서린컴퍼니의 수출 성장세는 수치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2020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나선 이후, 서린컴퍼니는 불과 몇 년 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 왔다. 2021년 약 1,400만 달러 수준이던 수출액은 2024년 약 3,000만 달러 안팎으로 증가하며 3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성과는 단기간에 이뤄진 단발성 성장이 아니라, 브랜드 경쟁력과 유통 전략, 글로벌 마케팅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린컴퍼니는 국가별 소비 트렌드와 규제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주요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해 왔다.성장 과정에서 지역 기반의 정책 지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서린컴퍼니는 2022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추진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바이오산업 글로벌기업 육성 지원’ 사업에 글로벌 기업으로 참여해 왔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브랜드 고도화, 글로벌 유통 파트너 발굴 등 실질적인 수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자사몰·비주얼 중심 브랜딩으로 세계 시장 공략=서린컴퍼니가 글로벌 시장 공략 과정에서 특히 주력한 분야는 해외 자사몰 구축과 비주얼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다. 글로벌 소비자가 직접 접근할 수 있는 D2C(Direct-to-Consumer) 채널을 확대하고,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왔다.제품 콘셉트와 세계관이 명확한 화보, 영상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기획·제작해 국가별·채널별 특성에 맞게 재구성하고, 이를 SNS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해 왔다. 단기적인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보다는, 일관된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스토리텔링을 축적하는 방식으로 브랜드 자산을 쌓아온 점이 특징이다.이러한 전략은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 모두에게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장기적으로는 가격 경쟁이 아닌 브랜드 가치 중심의 수출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80여 개국 수출, 춘천에서 자란 글로벌 뷰티 브랜드=현재 서린컴퍼니는 북미, 유럽, 동남아, CIS,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80여 개국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리테일 채널을 결합한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별 특성에 맞춘 제품과 마케팅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수출 확대와 함께 기업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 매출 2,000억 원대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성장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춘천을 거점으로 한 지역 기업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서린컴퍼니는 지역의 천연물 자원과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품 라인을 확장하는 한편, 춘천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바이오·뷰티 산업 생태계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지역의 원료·기술·인력 기반 위에 글로벌 마케팅과 디지털 커머스 역량을 결합한 ‘지역 기반 글로벌 브랜드’ 모델을 구축하며, 강원 바이오·뷰티 산업의 수출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K-뷰티 수출 강자로 도약=서린컴퍼니는 이번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향후 더욱 공격적인 글로벌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국가와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라인과 민감성·기능성 특화 제품군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또한 친환경 포장,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브랜드 활동 등 ESG 요소를 반영한 경영 전략도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이영학 서린컴퍼니 대표는 “춘천에서 시작한 클린 뷰티 브랜드가 전 세계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을 목표로,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공동기획 :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강원일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AI·바이오·반도체 기술창업 요람으로 도약
(재)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이해정,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AI·바이오·반도체 등 기술 기반 유망 스타트업 40개사를 발굴·육성했으며, 매출 125억9,000만원, 고용 93명 창출, 투자유치 11건(총 14억1,000만원)의 성과를 거두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예비창업부터 창업도약 단계까지 성장 지원=‘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창업부터 창업도약 단계까지 성장을 지원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다. 만 18세~45세 예비창업자 및 업력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본 사업은 최대 4,500만 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교육·멘토링, 투자유치 연계, 시제품 제작, 판로·마케팅 지원 등 창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통해 지역 기술창업 활성화와 도내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올해 사업 성과 평가 결과, 예비 단계에서는 비씨디텍과 하이퍼스타, 초기 단계에서는 메인·컨플·한국전임상·바이오바이츠·오슬로·할로와·더엘이랩 등 7개사, 도약 단계에서는 코리아케미칼·아일랜드·에이아이링고·리얼타임메디체크 등 4개사가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AI·바이오·반도체 등 미래 산업 선도할 우수 기술창업 집중 발굴=이들 기업은 비대면 진료,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스마트 웰니스, 지역 산업 디지털 전환(DX) 지원 솔루션 등을 개발하며, 고령화와 의료 접근성 격차, 환경 문제 등 현실적인 사회 이슈에 대한 혁신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G-스타트업 트랙'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견인='G-스타트업 트랙'을 통해 컨플, 바이오바이츠, 주식회사 할로와 등 예비 단계를 거친 기업들이 초기 단계로 도약했다. 이들 3개 기업은 모두 2025년 G-스타트업 초기창업 지원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지속적인 스케일업 성과를 창출했다.특히 컨플은 연간 거래액 12억원 달성, 투자유치 2억원에 이어 TIPS(5억원) 및 LIPS II(1억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바이오바이츠는 투자유치 약 3.8억 원, 매출 5억원, 고용 9명 창출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주식회사 할로와는 투자 약 1억8,000만원 유치와 함께 TIPS(5억 원)에 선정되고 전년 대비 매출 278% 성장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또한 강원혁신센터는 투자 역량 강화 교육, 정례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기술 고도화,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했으며, 협약 기간 내 비씨디텍(대표:류영훈)에 대한 직접 투자 연계를 추진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대한 후속 지원을 지속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G-스타트업 트랙을 따라 연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의 사례에서 보듯, 2025년도 성과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강원 기술 창업의 미래 가치를 보여준다”며 “센터는 투자, 멘토링, 후속 지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지원 구조를 기반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이 지역 경제 성장과 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공동기획: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강원일보
푸드테크 산업 확산, 춘천 농가소득 제고와 지역 경제활성화 견인
푸드테크산업법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 춘천시는 푸드테크가 미래 새로운 주요 산업군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2023년 11월 전국 최초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춘천시는 푸드밸리 조성을 통해 농가소득 제고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올해부터 향후 5개년 170억 투자에 나서고 있다.■춘천 푸드테크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 춘천시는 푸드테크산업 구축에 필요한 푸드테크 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해 자체적으로 2024년부터 푸드테크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김창혁)은 2024년부터 예산 5억원을 시작으로 5개사를 지원했으며, 올해 예산 3억원을 투입해 7개사를 지원했다. 푸드테크춘천 이전 예정 기업 또는 창업 기업 그리고 기존 관내 식품기업 등을 선정, 개인 맞춤형 식품 개발에 필요한 시제품 개발, 제품 인증, 마케팅,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2026년에는 7개사 이상 지원할 계획이며, 춘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별개로 사업을 지속해 푸드테크 창업 기업 및 초기 기업을 지원, 푸드테크 산업 발전 토대 마련에 나선다.■춘천 푸드테크산업의 타당성 및 성과= 춘천시는 약용작물 최대 농작 지역으로, 약 20년전 바이오산업의 시작과 함께 천연물소재(약용작물) 중심의 기업(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및 산업 인프라(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건강기능식품 GMP시설 및 시생산 시설)가 갖춰져 있다.춘천 농가수는 2019년 5,352가구에서 2020년 기준 6,702가구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춘천시는 푸드테크 산업으로 기업 제품 생산에 필요한 작물(소재)을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했으며, 지역 농가는 소득 제고의 성과를 얻었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지역 농가 소득 제고 및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관련 국책 사업인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강원 그린바이오 한국형 헴프 플랫폼 및 산업화 연구개발’에 선정, 2021년~2025년까지 헴프(대마) 작물을 활용한 R&D를 활성화해 연구 개발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며 헴프 제품화(식품, 화장품 등)에 성공했다.올해 지원기업은 총 60억원의 매출과 수출 1만5,000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 3월에는 춘천시가 과천시와 공동으로 개인 맞춤형 식품 연구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했으며, 총 216억4,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이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바이오7동을 준공 예정이다. 바이오7동 3층에는 개인 맞춤형 식품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해, 푸드테크 기업 입주공간 제공, 공동 연구 장비 지원, 교육 및 기술 컨설팅 지원, 기술 실증 및 인증 등을 지원한다.■춘천시 푸드테크산업 추진 전략 및 기대 성과=춘천시 푸드테크산업의 기대 성과로 지역 농업 가치 및 기술혁신 성과 창출 등이 있다. 이를 위해 강원 농식품 원료 공급망 조성과 계약재배 확대를 통해 기업 제품 소재 공급 안정성과 지역 농가 소득 제고에 나서고 있다. 또 개인 맞춤형 제조 및 소재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기술혁신 성과 창출을 이끌기 위해 연구소 및 기업 연계 통한 신기술 발굴과 적용, 실증,인증 체계 구축을 통한 기업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강원대 푸드테크과 신설 등을 통해 푸드테크 전문인력을 양성 중이다. 또 수도권과 강원권 연계를 통한 연구지원센터 전국 확대 지원, 푸드테크 사업화 및 창업 활성화로 관련 산업군 조성 등 푸드테크 산업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푸드테크 산업 확산은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계약재배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제고 및 농식품 원료 공급망 조성으로 지역농업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소·기업 연계 통한 신기술 개발, 산학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 기술 혁신 성과 창출로 푸드테크 산업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향후 계획 및 최종 목표=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달 준공 예정인 바이오7동 3층에 푸드테크 기업 전문 보육공간을 비롯해 공용 시생산 장비, 연구, 품질 관리 공간을 구축해 초기기업도 시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기업들의 사업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기업 성장지원의 주요 내용은 계약재배를 통한 지역 농산물 공급, 기업 제품 사업화 등 개인 맞춤형 식품 맞춤 제조 지원 등이다. 또 제품 실증 32건, 제품인증 20건 이상 지원을 통한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푸드테크산업 전문인력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한다. 지역 대학,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을 통한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해 푸드테크 미래 인재 양성을 통한 푸드테크 전문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은 “데이터 기반 맞춤형 식이설계 플랫폼(서울대, 월드푸드테크협의회,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 공동 구축)을 활용해 식품의 제조 및 서비스 기업의 실증과 인증을 지원, 지역 개인 맞춤형 식품 벤처캠퍼스와 클러스터 조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공동기획: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강원일보
[포토뉴스]한국장애인부모회 동해시지부, 이웃돕기 성금 기탁
[포토뉴스]횡성군배드민턴협회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 참여
[포토뉴스]횡성 공근면 생활개선회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 동참
[포토뉴스]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 노인회 시지회 등에 쌀 전달
[포토뉴스]동해시 과수협동조합, 이웃돕기 성금 기탁
[포토뉴스]한국생활개선 동해시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포토뉴스]횡성우체국 봉사단, 취약계층에 방한화 전달
[포토뉴스]횡성 송호대 호텔관광외식조리과 성탄 맞이 롤케익 후원
[포토뉴스]한국PCO협회 초청 예비국제회의지구 관계자 팸투어
[포토뉴스]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원주시지부 저소득층 후원금
[포토뉴스]영월신협,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성금 200만원 전달
[포토뉴스] 고성 거진농협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포토뉴스]한일시멘트(주), 정년 퇴임식 개최
[포토뉴스]제103정보통신단 그린봉사회 사랑의 연탄나눔 후원
[포토뉴스]횡성군 농업인 활력 증진 워크숍
[수도권 시대 맞은 홍천] ‘사계절 관광도시’ 성큼 …투자유치·공간전략 필요
공사 멈춘 춘천 민간임대아파트 공매 또 유찰…사업자 찾기 난항
민주당 홍천지역위 “이재명 대통령은 철도 약속 지켰다”
원주관광만의 차별성 필요
횡성지역 갈등유발 예상시설 설치 시 사전고지 제도적 기반 마련
장신상 전 횡성군수 출마선언 "농촌문화관광 500만 시대 열어가겠다"
강릉솔향수목원 2030년까지 대폭 확장…유아숲체험원 이전 조성 착수
양양군 29일 인사위원회 개최 내년 1월1일자 국장 및 과장급 승진자 발표
“강릉의 구원투수 될 것” 김한근 전 강릉시장, 재선 도전 선언
삼척 도계지역 초등학교 통폐합 가시화
강원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 전국 경제자유구역 최초 ‘업종 특례지구’ 지정
태백시의회 "삭감 합당한 이유 있어"
최상기 인제군수 “내년 3선 도전” 선언
고성 해양심층수산업 활성화 새로운 거점 생긴다
속초시 폐비닐 전문 선별시설 준공
양구 해안면 복지·안전시설 '펀치볼 종합복지센터' 문 연다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퀀텀닷조명 시설원예 생산성 향상
화천군 ‘접경지역 발전 기여’ 대통령상 수상
평창 청옥산, 전국 최고 생태관광 거점 조성 ‘시동’
10주년 맞은 영월문화관광재단,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미래 제시
농어촌 기본소득 안정적 시행, 정선지역 기관단체 힘 모은다
강원일보 복지몰
사이트
어린이강원일보
함께사는 강원세상
모바일
모바일 앱
모바일 웹
신문구독
구독신청
PDF 지면보기
기자 브랜드
인터렉티브
광고안내
신문지면 광고
전광판 광고
홈페이지 배너광고
광고국 조직
게시판
독자게시판
기사제보
독자투고
멤버쉽
로그인
회원가입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문화체육행사
3.1절 시민건강 달리기
호반마라톤
고성 DMZ 평화통일 걷기대회
만해축전 전국고교백일장
모자사생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