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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접경지 각별한 배려”…‘민통선 일괄 북상’ 이뤄질까
李 대통령 "우상호 수석 시킬 걸 그랬다" ···지선 앞두고 우 수석 행보 주목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중단 요청에 李 대통령"점검은 해볼텐데 장담 못해"
"강원도 자주 와야겠다" 李 대통령 강원 민심 공략 본격화
GTX, 강원내륙고속도, 용문~홍천철도, 삼척~강릉철도 SOC 총망라…‘수도권 강원시대’ 앞당긴다
대통령실, 강원타운미팅홀 놓고 긴급브리핑..왜?
국힘, 김진태 지사 발언 끊은 이재명 대통령 겨냥 “관권선거·정치 차별” 맹공
이재명 대통령 "오늘 내린 이 단비가 강릉 땅에 희망과 활력을 선사해 주길 간절히 기원"
李 대통령 화천 칠성전망대 방문해 장병 격려
이재명 대통령 강원 타운홀미팅…현안 해결 기대감으로 현장 '후끈'
현안 들고 강원 찾은 李대통령···"강원도 한 두번 더 와야겠다"
[영상]이재명 대통령 춘천 도착···'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군사규제 과감히 푼다”… 국방부 완화 약속, 대통령은 속도 주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평화·힐링·해양 문화관광벨트로 강원 관광 성장"
李대통령 "제일 센 사람 됐으니 이제 할 것…강원 특별한 희생에 각별한 보상·배려"
李대통령 춘천 도착···'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시작
김윤덕 국토부 장관 “GTX 춘천·원주 조속히 추진하겠다…수도권-내륙-동해안 교통망 확충”
李대통령 김지사 발언 제지 놓고 여야 충돌···대통령실도 가세하며 논란 가열
李 타운홀미팅 민주당 "소통의 장" vs 국힘 "정치적 쇼"
李대통령 화천 제7보병사단 찾아 장병 격려
강릉에 드디어 ‘가뭄에 단비’, 올해 최고 일 강수량 기록하며 오봉저수지 저수율 16% 돌파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드디어 ‘가뭄에 단비’가 내렸다. 바닥을 드러내던 오봉저수지는 52일 만에 수량이 늘어나며 저수율이 16.0%까지 올랐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낮 12시부터 13일 ...
“빗소리에 눈물이 난다” 강릉시민들, 100㎜ 넘는 강우에 환호
【강릉】모처럼 내린 비다운 비에 강릉시민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시민 김모(45·강남동)씨는 많은 비가 내리던 지난 13일 오봉저수지를 방문했다. 머리 감는 물을 줄이기 위해 20여년 만에 머리를 짧게 자르...
여전히 목타는 강릉…가뭄에 지역 경기도 ‘흔들’
강릉지역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여전히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6%로 완전한 가뭄 해소에는 역부족이다. 특히 역대급 가뭄사태가 장기화 되며 각종 축제와 행사도 잇따라 취소, 지역 경기침체도 심화되고 있다...
강릉지역 가뭄 피해 극복 위한 성원 이어져
강릉지역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오성진)는 지난 12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4,500만원의 추가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일 1,500...
강릉 가뭄 현장에 ‘소방차 긴급정비지원단’ 가동…급수 공백 차단
소방청이 강릉 가뭄 피해 대응 현장에 ‘소방차 긴급정비지원단’을 전격 가동했다. 전국에서 집결한 소방차량의 고장 발생에 발 빠르게 대응해 급수 공백을 막기 위한 조치다. 강릉에는 14일 서울·경기·인천·충남·...
권성동 “강릉 단비, 시민들께 감사…희망 틔우는 시간 되길”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강릉 지역에 비가 내리자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희망을 틔우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
[강원날씨]15일 오전 ‘흐림’…낮 최고기온 31도
강원특별자치도는 15일 오전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다. 기사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강릉·태백·고성...
가을비와 함께 열린 ‘제26회 이효석문학상 시상식’ … 이희주 ‘사과와 링고’ 大賞
‘2025 제26회 이효석문학상 시상식’이 13일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문학관 앞뜰에서 열려 이희주 소설가가 ‘사과와 링고’로 대상을 받았다. 14일까지 이어지는 효석문화제와 맞물려, 빗속의 시상식은 올해 봉평...
권성동 의원 영장심사 16일…법원 판단 주목
통일교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법원 심사가 16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은 16일 오후 2시 권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고 ...
‘국민 90% 1인당 10만원’ 오는 22일부터 2차 소비쿠폰 신청·지급 시작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국민 90%에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선정 기준은 가구별 건강보험료 합산액으로, 고액자산가를 제외한 뒤 소득 하위 90%를 가려내는 방식...
강원대병원 노조 최종교섭 결렬…병원 개원 이후 사상 첫 17일 파업 돌입
속보=강원대병원과 노조 간 갈등(본보 9월9일자 4면, 9월 11일 5면 등 보도)속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강원대병원분회는 병원 측과 교섭이 최종 결렬되면서 오는 17일 파업에 들어간다. 강원대병원...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경찰 고위직 인사 단행
엄성규(54·사진) 강원경찰청장이 경찰 서열 ‘2위 계급’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경찰청은 엄성규 청장을 비롯해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박정보 경찰인재개발원장,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김성희 경상남도...
강원권 4년제 대학 수시경쟁률 일제히 상승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강원지역 4년제 대학에 지원한 인원과 평균 경쟁률이 모두 상승했다. 도내 4년제 대학 8곳이 지난 12일 마감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결과, 총 1만4,278명 모집에 9만 ...
강원도에서 200만명 투약 1,800억원 코카인 제조 마약사범 압송
강원도에서 200만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1,800억원 규모의 코카인을 제조, 유통시킨 뒤 해외로 도주했던 마약사범이 압송됐다. 해양경찰청과 법무부는 콜롬비아 국적의 코카인 제조사범 A씨를 스페인에서 국내...
주말 속초 160㎜ 폭우…강원 곳곳 비피해 속출
주말과 휴일 강원도 일대에 호우특보가 발효,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강원도와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4시30분에 춘천, 원주, 강릉, 속초, 고성, 양양 등에 호우특보가 내려...
가드레일 들이받고 중앙선 침범…운전자 안전불감증 여전
강원지역에서 차선을 이탈해 경사면 아래로 추락하는 등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중앙선을 넘나들며 아찔한 곡예운전을 펼치는 모습도 잇따라 포착돼 운전자들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횡성 승용차끼리 충돌…강릉 아파트 2층서 화재
횡성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치는 등 주말과 휴일 강원도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14일 0시17분께 횡성군 횡성읍의 한 펜션 인근 도로에서 K5 차량과 소나타 승용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K5 운전자 A(33)...
평소 안좋은 감정 있던 50대 폭행한 60대 4형제 처벌
평소 안 좋은 감정이 있던 50대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4형제가 처벌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63)씨, B(67)씨, C(69)씨, D(65)씨 등의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
강원대서 결핵 환자 발생…새학기 결핵 감염 주의보
강원도 내 대학에 결핵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대에 따르면 1학기 수업을 수강한 A학생이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강원대는 1학기 중 A학생과 같은 수업을 들었던 ‘접촉 대상자’ 다수에게 결핵 검사 안내...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2년 연속 하락...4년 만에 20만원 대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4년 만에 20만원 대로 내려온 가운데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장보기 비용은 더욱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
강원도 오는 19일 생활임금 결정…노동계, ‘깜깜이 결정’ 비판
강원특별자치도의 내년도 생활임금 결정을 앞두고 노동계가 의견 반영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강원본부에 따르면 오는 19일 강원도 등은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생활임금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생활임금...
"내란세력 완전청산, 노동교섭권 보장" 강원시민단체 한목소리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강원비상행동은 지난 13일 강원도청 앞 도로에서 '9.13 민주노총 강원본부 결의대회'와 '강원 시민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을 ...
평창올림픽 기념관, ‘2018에서 2024로’…운영 방식 새롭게 바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이 단순한 올림픽 기록 전시 공간을 넘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복합 문화·관광 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
제50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성황리 마무리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제50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암소 품평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축산경진대회는 강원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68년부터 개최해...
용혜인 대표 “강원자치도에 기본소득 실현위해 물심양면”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원주를 찾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기본소득 실현을 다짐했다. 기본소득당 강원도당 창당준비모임은 14일 상지대 본관 대강당에서 용혜인 대표, 박영애 기본소득당 원주시지역위원장, 신...
박정하 “특검, 우원식 의장에 대한 조사 다시 해야”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이 14일 특검의 우원식 국회의장에 대한 재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
국민의힘 대규모 규탄대회…“정치보복 불법특검 규탄”
국민의힘이 지난 12일 잇따라 규탄대회를 열고 민주당이 3대 특검법을 강행 처리하는 등 독주하고 있다며 규탄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 본청 앞에서 강원 지역구 의원들과 당원을 비롯해 당 추산 1만5,00...
[대청봉]이재명정부, 인제의 생태자연도 규제 풀어주길…
[확대경]동서고속철 화천 간동구간 교량화해야 한다
[발언대]민생소비쿠폰 균형 소비로
언중언
홍천강 달리기
사설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정책으로 이어져야
찔끔 지원으로 ‘재난사태 선포’ 무색한 강릉 가뭄
강원의 역사전(展), 영월에서 과거와 오늘을 잇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문화관광 도시 영월군이 영월의 과거와 오늘을 잇는다. 강원일보와 영월군이 마련한 ‘강원의 역사전(展)–영월의 어제와 오늘’이 3일 영월통합관광센터 2층 전시실에서 막을 올렸...
"60년 친구, 원주시의 발전상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60년 지기 친구인 원주시의 변천사를 보면서 더 깊은 이해와 감동이 들었어요." 29일 원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펼쳐지고 있는 '원주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강원의역사전에 미국 로아노크시 방문단이 찾...
강원의 역사展-원주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 개막
강원 중심도시 원주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는 '강원의 역사展-원주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8일 개막했다. 강원일보 창간 80주년과 원주시 시(市) 승격 7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31일까지 치악...
강원특별자치도, 가뭄 ‘동해안 산불방지 특별대책’ 시행
태백, 철원 등 철도 유휴부지 재생에너지 거점 조성
[포토뉴스]최악 가뭄 강릉에 내린 단비
“강원뜨레에서 만난 우리의 몸짓, 우리의 가락”
원주한지, 전통과 멋 이탈리아에 전하다
‘천상의 소리’ 오대산에 깃들다…전통산사문화유산 행사 성료
박수근 1959년 작 ‘산’…60년 만에 첫 경매 출품
인공지능시대, 세계 학자들 모여 '문명과 과학' 연구 발표 활발
“AI, 신이 될 것인가 도구로 남을 것인가”
한신협 신임 회장에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
정현·권순우 투혼…한국, 춘천서 열린 데이비스컵에서 기적 일으키다
춘천의 코트 위에서 기적 같은 반전이 펼쳐졌다.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홈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2026년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 진출권을 확보했다. 정종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3일 춘천 송암스...
제16회 춘천소양강배 야구 전국부 8강 확정
53초 만에 터트린 선제골… 손흥민, LA 승리 견인
강원FC, 서울 추격 뿌리치고 3대2 승리…파이널A 청신호
이 대통령 “접경지 각별한 배려”…최대 숙원 ‘민통선 일괄 북상’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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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 거점 구축
춘천시 바이오산업의 시발점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김창혁)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바이오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총 202억원을 투입해 진단 플랫폼 디지털화 지원을 통한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체외진단산업 고도화와 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포함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체외진단 산업 신성장 동력 마련=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이 춘천시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랩온어칩(Lab-on-a-chip)’은 마이크로 수준에서 시료의 유체 및 흐름을 조절하는 미세유체(micro-Fluid)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칩 위에서 시료의 혼합, 반응, 분리, 분석의 전 실험단계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한 장치다. 플라스틱, 유리, 규소(실리콘) 등을 소재로 제작되며 나노 리터 수준의 극미량 샘플이나 시료만으로 기존 실험실에서 수행하는 연구를 신속하게 대체할 수 있고 질병 및 암 등을 진단할 수 차세대 진단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한 방울의 혈액으로 암 진단이나 적혈구·백혈구의 세포 수 측정이 가능하며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정밀한 질병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를 위해 판독의 디지털화도 추진해 디지털 현미경 등을 통해 랩온어칩 상의 항체나 세포의 이미지를 분석하고,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데이터 확보와 질병진단을 가능하게 한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해 체외진단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차세대 진단시장의 핵심기술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처럼 디지털화와 AI 융합을 통한 차세대 진단 기술의 가능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글로벌 랩온어칩 시장 역시 2030년까지 연평균 11.24%의 성장이 예상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이번 사업 추진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체외진단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진단플랫폼 디지털화 지원을 통한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거점 구축’을 비전으로 체외진단 플랫폼 디지털 전환 촉진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기술사업화 활성화가 목표다. 이를 위해 연구장비 시생산 장비,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설 장비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위탁제조, 디지털 융합기술지원, 인허가 마케팅 지원 등 기술사업 활성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주관기관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강원ICT융합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플랫폼 구축,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인력양성 등 4개의 전략과제로 나눠 추진해 체외진단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이번 사업으로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통한 기회 비용을 창출해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수출 활성화와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강원 지역 내 산업 생태계 및 기반 조성을 통한 신규 고용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2030년까지 고용효과 200명, 총 매출 424억, 기술상장기업 2개사, 2000억의 기업가치 등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기술사업화와 인력양성 위한 기반조성=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138억 원, 지방비 64억 원 등 총 202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체외진단 혁신 거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체외진단의료기기 GMP시설인 체외진단지원센터(BIO-6동) 1층에 디지털 랩온어칩 전용시설로 구축하고 BIO-3동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버실과 설계실 등을 함께 조성한다.또한 디지털 랩온어칩 기업의 시제품 제작, 인허가, SW 품질시험 등을 지원하고, 국내외 시장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과 디지털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빅데이터 기반 체외진단산업 고도화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보고, '랩온어칩' 플랫폼 구축 등을 강원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사업이 시작된 지난해에는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BIO-3동에 랩온어칩 기반 체외진단 설계·서버실·교육시설을 비롯해 AI·빅데이터 시설장비와 디지털랩온어칩 장비 등 시설 여건 조성을 시작했다. 또 제품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제품 발굴, 랩온어칩 임상적 성능검사 지원 등 기술 및 사업화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랩온어칩 위탁제조 등 기술지원과 랩온어칩 설계·해석 프로그램과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ICT융복합 교육 등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제조공정라인 및 관련 장비 등 인프라 구축=사업 2년차인 올해는 우수제조시설 공간 구성 및 제조공정라인과 디지털 랩온어칩 관련 장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체외진단의료기기법, ISO 13485 등 국내외 규제를 바탕으로 우수제조시설 공간을 구성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정별 공간을 체계적으로 설계, 원활한 물류 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랩온어칩 제품의 제조 공정 과정에서 훼손이나 이물질 검사 및 자동 조립이 가능한 칩자동화장비, 자동버퍼분주기를 비롯해 분석 서버, 방화벽장치 등 AI·빅데이터 구축 장비와 자동스팟터, 플라즈마클리너 등 생산장비도 갖출 예정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강화되는 규제에 지역 중소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랩온어칩 제품 생산 제조 공정라인을 만들고 체외진단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AI·빅데이터 및 랩온어칩 장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춘천시도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에 많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춘천이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전초기지로 성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춘천시는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업·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동기획: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강원일보
강원도·강원TP, 지역산업육성 전국 최고 S등급 달성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14개 시·도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수립한 지역산업진흥계획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균형발전 대표사업으로, 지역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13일 강원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강원자치도는 신규고용 및 사업화매출 등 정량성과, 정책기획 역량, 성과 확산 전략, 환류체계 운영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단순 실적을 넘어 정책 추진 과정의 체계성과 실행 기반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는 S등급을 획득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인센티브 배분 방안을 검토 중이며, 강원TP는 지역 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국가 공모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후속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지역산업 육성 목적 뚜렷=강원자치도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추진 방향으로 ‘중소기업 협력 활성화 및 동방성장 지원을 통한 대표기업군의 협력생태계 육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천연물바이오소재 △세라믹원료·소재 △디지털헬스케어를 주축산업으로, △디지털헬스 데이터 분석 △차세대 고성능 센서를 미래 신산업으로 설정하면서 5대 주력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 고도화와 신기술 개발 및 제품 상용화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2024년에는 국비 111억 원, 도비 44억 원 등 총 155억 원이 투입됐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R&D), 사업화·기술고도화, 성장사다리, 시군구연고산업 육성 등 전 주기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신규고용 283.64명(목표 대비 124.4%), 사업화 매출액 686.87억원(목표 대비 138.3%)을 기록하며 정량성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투입예산 1억원당 창출 성과를 의미하는 ROI 지표에서 고용 ROI는 2.07명, 매출 ROI는 5.0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각각 1.39명, 3.45억원)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참여 기업 종합만족도 역시 90.34점으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3단 협의체'로 체계적 운영=이 같은 지역산업육성의 성과는 강원자치도가 민선8기 전략기획 체계에 따라 정책기획단(TP)–기업지원단(TP)–지역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3단 협의체’ 중심의 연중 성과관리 체계를 운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성과관리위원회, 3단 협의체, 성과확산협의회 등 다양한 성과관리운영 시스템을 통해 기획–실행–성과분석–환류의 선순환 구조를 갖췄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실행력과 현장 대응력 모두에서 체계적인 구조를 갖게 됐다. 특히 지역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기초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업으로 도내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을 다수 기획해 눈길을 모았다. 2024~2025년 기준 총 9건의 과제를 수주하고, 국비 77.8억원을 확보했다.이는 데이터 기반의 정책기획 체계와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 환류와 실질적 예산 확보를 동시에 실현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올해 우수 사례로 기업 2곳 선정=2025년 대표 우수사례로는 세라믹원료·소재 분야의 ㈜태멘테크와 ㈜하스가 선정됐다. 강원도가 육성한 ㈜태멘테크는 세계 최초로 ‘품질계수(Q*F0) 10만 이상’ LTCC Powder를 개발하여, 의료진단기기용 및 이동통신부품용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24년 기준 매출 227.1%(103억원), 수출 184.2%(637만 달러), 영업이익 363.4%(32.3억원)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지역기업과 협력을 통해 소재–기판–완제품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세라믹 생태계를 실현했다. 올해는 신공장 가동 및 180억원 규모의 국가 R&D 과제 주관을 통해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점진적인 고용 확대도 추진 중이다.또 다른 우수 기업 ㈜하스는 치과 보철용 글래스 세라믹 복합 소재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지난해 7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2024년 기준 고용 103명(전년대비 17.05%↑), 수출 비중 87.95%, 영업이익률 10.85%를 기록했다. 하스는 치과용 적층가공 세라믹 소재개발, 고강도 치과용 CAD/CAM 하이브리드 디스크 및 레진 시멘트 등 신제품 개발과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소재 개발 착수, 산·학·병 협력 생태계를 통해 고용 창출형 앵커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허장현 원장은 “이번 S등급 달성은 강원자치도가 기획부터 실행, 환류까지 전 주기를 전략적으로 관리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기획과 주기적인 성과관리체계를 바탕으로 강원자치도와 함께 지속가능한 산업혁신을 실현하는 든든한 실행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공동기획: 강원테크노파크·강원일보
K-떡볶이로 200여억 매출 달성… 다양한 일자리 창출 통해 지역 인구 유입 기여
올해로 19회를 맞은 강원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인 ‘강원경제인대상’의 5개 부문 8개 수상 기업이 선정(본보 지난 7일자 2면 보도)됐다. 분야별로 일자리창출, 창업·연구개발, ESG 경영, 건설혁신 등에 앞장선 기업들이 도내 각·시군에서 고르게 선정됐다. 앞으로 8회에 걸쳐 수상기업들의 창업부터 성장과정, 주요 사업 분야, 향후 발전전략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홍천 ㈜세준에프앤비(대표이사:박승용)는 2004년 설립 이후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종합 쌀가공식품 기업이다. 20여년간 축적된 토탈 솔루션형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인력유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경제인대상 일자리창출상을 수상했다.■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세준에프앤비는 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해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편식을 생산하고 있다. 누룽지를 비롯해 무균 위생 공정의 프리미엄 떡 제품, 쌀 가공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까지 전통과 혁신을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평을 받고있다. 대표적 상품으로 아주매운떡볶이, 체다치즈 떡볶이 사천짜장떡볶이 등 국물떡볶이 3종 시리즈가 있다. 국산쌀 100%와 사골의 진한 담백함을 그대로 재현한 쌀떡국도 인기 상품이다. 야외용 누룽지탕 5종은 캠핑족은 물론 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간편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곡물 쉐이크인 ‘올데이 쉐이크’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세준에프앤비는 국내 최초로 누룽지 산업화, 무균 떡 대기업 장기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저산소 환경과 주정침지를 활용한 실온 유통 무균 떡 기술은 국내외 시장에서 상용화가 검증됐으며, 이는 공정위생 설계, 장기 유통기한 확보 등 토탈 솔루션형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다.기업부설연구소 운영을 통해 개발된 쌀뜨물 기반 천연보존제의 경우 국내외에는 상용사례가 없다. 쌀뜨물 기반 천연보존제는 발효 기반 항균력 확보와 실온유통 안정성 확보가 가능한 독자적인 기술로 자사 떡볶이 제품에 적용, 청정 라벨 대응과 수출유통 편의성 확보 측면에서 실질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수입대체, 천연보존제의 국산화, 업사이클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기술이다.■K-떡볶이 글로벌 인기 힘입어 209억 매출 달성=㈜세준에프앤비는 K-FOOD 대표 간식인 떡볶이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상승에 힘입어, 2022년 175억, 2023년 178억, 2024년 209억 매출을 달성했다. 또 올해 2월 떡볶이 6종, 라볶이 2종 제품이 할랄인증을 획득, 이슬람권 시장 진출길이 열리며 수출다변화 발판이 마련됐다. 이에 올해 수출 500만달러 및 약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2025년 미국(코스트코 입점 확정), 인도, 할랄시장(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2026년 유럽시장(독일,프랑스등)으로의 수출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향후 기능성 메디푸드(특수식 등) 시장으로의 진입을 계획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따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으며, 매출 성장 등 지속가능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현재 총 자산은 342억원(2024년 말 결산기준)이며, 상시근로자 수 126명이다. 홍천군 남면 제 1,2공장에 구축된 5개 생산라인 중 3개 라인만 가동 중이었으나 올해 외국인 직원 추가 고용 등을 통해 4개 라인을 가동하게 됐고 향후 생산량이 더 확대될 예정이다.■나눔활동, 일자리창출 통해 지역사회 상생 앞장=박승용 ㈜세준에프앤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강원지역 청년은 물론 사회적 경험이 많은 수도권 중장년층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인력유입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공장 확장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 확대, E-7 비자전환을 통한 장기고용 인력 확보 중이다. 법무부와 협약을 통해 희망센터 사업을 추진, 모범수형자 20명을 채용해 공정별 고정 인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고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제조 품질 분야에서 활동 경험이 있는 중장년 경력인재를 지역으로 영입,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공정혁신에 성공하며 복지와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술 고도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순환형 일자리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2023년도 103명이었던 인력이 올해 126명까지 늘었다. 이는 지역 중소기업으로써 눈에 띄는 성과다.박승용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활동 역시 게을리하지 않는다. 기업은 성장하며 지역 및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기본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주요 원료인 쌀을 홍천군청을 통해 전량 매입하고 있으며, 매년 홍천군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수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장 취임을 비롯해 여러 유관기관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간 융합과 대학들과의 연계를 통한 지자체와 학계, 산업 간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고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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