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지역 거리두기 확산
건보공단 “예방위해 최선”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확산되고 있다.
원주 혁신도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달 초부터 출퇴근 탄력 근무제 및 점심시간 3부제를 운영, 임직원들의 접촉 빈도를 줄이고 있다.
직원들이 마주 보고 식사하지 않도록 구내식당 테이블 배치를 변경하고 식사 중 대화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민원상담실에는 칸막이를 설치, 비말이나 호흡기 분비물로 인한 감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역시 출근시간과 구내식당 이용시간 3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 엘리베이터 이용 분산 및 마스크 착용을 유도하고 대면 회의를 자제하고 있다.
의료법인 성지의료재단 성지병원은 9층 구내식당 테이블당 수용 인원을 줄이는 한편 다음 주 내로 테이블용 칸막이를 설치,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감염우려가 있는 민원인은 별도의 독립 공간인 선별민원실에서 응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신승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