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가톨릭관동대 창조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0 랜선 FESTA 집중학기제' 개막식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가 2017년부터 전국 대학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개방형 지식축제인 'FESTA 집중학기제'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인문교양, 4차 산업혁명, 진로, 취·창업 등의 강좌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오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릉=권태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