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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군·사회단체 산불 피해 주민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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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군 공무원과 사회단체들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동해·삼척시와 영월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서고 있다.

양구군은 7일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문하고 응급복구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공무원 60명이 등짐펌프를 휴대하고 해당 지역으로 출동, 잔불 정리를 지원하고 있다.

8일에도 60명의 공무원이 산불진화작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어 공무원 자치회 200만원, 간부공무원 200만원씩을 모금해 산불 피해 발생 4개 시·군에 각각 100만원씩 전달하기로 했다.

정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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