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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원 초광역권 도로 완성 눈 앞…화천~양구 예타 도전
강원지역 이틀 연속 폭설…땅길·하늘길 막혀 사고 속출
강원도에 이틀 연속 폭설이 쏟아지며 땅길·하늘길이 막히고 각종 사고가 속출했다. 영동고속도로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되는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고 해발 800m에 위치한 강원대 도계캠퍼스는 통학...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학생·교직원 300여명 폭설에 고립
강원도 동해안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60㎝ 이상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고지대에 위치한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교직원과 학생 300여명이 고립됐다. 강원도 삼척 도계 적설량은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
3월의 많은 눈 원인은 '극저기압'
강원도 전역에 18일까지 많은 눈이 내린 원인은 ‘극저기압’ 때문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극저기압은 영하 40도가 넘는 북극의 찬 공기가 급격히 남하하면서 발생했다. 이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
춘분 하루 앞두고 꽃샘추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春分)을 하루 앞둔 19일 강원 대부분의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춥겠다. 3월 꽃샘추위는 이날까지 지속된 뒤 20일부터 서서히 풀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연내 결정 가능성
강원과 경기권역 자치단체들이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가 올해 안에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18일 강원체육회관에서 가진 강...
유승민 회장 “강원도, 스포츠 하기 좋은 환경… 시설·인프라 보완 필요”
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이 지역 체육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8일 춘천을 방문해 강원체육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유 회장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관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지방체육회 순회간담...
대학 통합안 논의위한 강원대 평의원회 , 삼척지역 항의 방문에 결국 무산
속보=강릉원주대와의 통합신청서를 심의(본보 지난 3일자 4면 보도)하기 위한 강원대 평의원회가 삼척캠퍼스 동문 및 지역 사회단체의 반발로 무산됐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강원대 평의원회는 이날 춘천캠퍼...
추경 논의 급물살…강원 예산 증액 다시 기대감 높아져
여야가 정부에 이달까지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을 요구하기로 합의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도 국비 확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8일 우원식 ...
‘화재 골든타임’ 가로막는 불법 주·정차 강제처분 강화
‘화재 골든타임’ 가로막는 불법 주·정차에 대한 강제처분이 강화된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차 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에 대한 강제처분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행정기...
고환율·불안한 국제 정세 속 강원지역 수출 마이너스
지속되는 고환율과 불안한 국제 정세의 영향으로 강원지역 수출이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한창회)가 18일 발표한 ‘2025년 2월 강원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
강원지역 아파트 실거래가 하락
강원지역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하락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1월 공동주택 실거래 가격지수’에 따르면 강원지역 아파트 실거래가는 전월대비 0.69% 떨어졌다. 도내 하락폭은 8개 도 지방 중...
강원경찰청 경감급 이하 634명 전보 인사 단행
강원경찰청은 2025년 상반기 경감 이하 634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18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 대상자는 경감 253명, 경위 111명, 경사 101명, 경장 101명, 순경 68명 등이다. 인사 발령일자는19일로 보직은 강원...
“철원~포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해야”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철원~포천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18일 대구 수성구의회에서 열린 제26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최익순 사무총장(강릉시의장)이 제...
‘尹 탄핵 선고’ 강원 정치권 첨예 대립…선고일 발표 언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정치권의 첨예한 대립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탄핵 찬반 세력의 주장이 갈리고 여야는 서로를 겨냥해 더욱 격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18일까지 선고기일...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임박…강원 여야 총력전 지방의원도 가세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하며 강원 여야 정치권이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지방의원들까지 가세하며 1인 시위, 천막농성, 삭발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세 결집에 나서는 모습이다. ...
與 지방에 추가 주택 구입시 중과세 폐지 추진…“부동산 양극화 완화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원내대표가 18일 지방에 추가적인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과 지방 간의 ...
김진태 지사, 동해 LS전선 방문…공장 증설과 신규투자 격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8일 동해시에 위치한 LS전선㈜ 동해공장을 방문해 공장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생산시설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김형원 LS전선 부사장으로부터 공장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설계 순항…중간설계 보고회 열어
강원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신청사 계획설계 완료 및 중간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와 설계용역사는 건축물 배치 및 평면 계획, 사무공간 계획, 향후 행정 수요 증가에 대비한 증...
유상범 의원 감사원 공정성 강조…“본연 역할 충실해야”
국민의힘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이 18일 최재해 감사원장이 복귀한 만큼, 감사원은 정치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공정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감사원장...
박정하 의원, 도핑 방지 위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대표 발의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이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의 도핑 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18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상 ‘도핑’에 대한 정의는 선수의 운동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지...
교육부, "의대생 집단휴학 불허" 강경대응
농업 농촌교육으로 정서 함양
강릉∼제진철도 공사현장 15톤 트럭 화재…양구 웅진터널 차량 전복
강릉∼제진철도 공사현장에서 15톤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40분께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강릉∼제진 2공구 철도 공사현장의 터널 입구 500m 지점에서 작업중이던 15톤 덤...
[권혁순칼럼]헌재 굴뚝, 어떤 연기가 피어오를까
[발언대]산불재난 협력 대응으로 국민의 안전 지키자
[법정칼럼]끝나지 않는 고액 알바의 유혹
언중언
일상 회복
사설
캠프페이지 20년 개발 논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동해선 효과 극대화, 강릉~삼척 고속화에 달렸다
[미리보는 강원연극제]①역사와 삶 담은 ‘강원만의 이야기’
[타임머신 여행 라떼는 말이야]유네스코 등재 20주년…강릉단오제의 기억들
[포토뉴스]동해안 폭설 이틀째…'눈에 갇힌 봄'
“어린이집 급식지원 불균형 문제 해결해야”…차별 없는 유보통합 무상급식 지원 토론회 개최
남극의 외침… 황제펭귄의 목소리를 듣다
국회고성연수원, 주민 문화의 날 행사로 영화 ‘히트맨2’ 무료 상영
봄을 알리는 강원 자생화, ‘동강할미꽃’展
방위산업 강소기업 육성 본격 추진
강원일보 CEO아카데미(KCA) 7대 총원우회장에 최대식 대표
제5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영동사무소장에 최덕용 사무관
강원대 산학협력단,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2년 연속 선정
동해, 국내 최대 하키 대회 개최… 750여명 선수 열전 돌입
강릉고 야구 에이스 출신 김진욱, 신무기 장착으로 반등 기대
2025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신규 이사 선임장 수여식 개최
[피플&다큐] 만 19세 받은 상장만 219개 … 천생의 시인 김하은
[수도권 강원시대]인천~강원 접경지 초광역권 도로 완성 눈 앞…화천~양구 예타 도전
온의삼천초교 설립 부지 확정 … 늦어도 2032년 개교
"마은혁에 재판관 지위 임시 부여해달라" 헌재 가처분 신청
[사설]캠프페이지 20년 개발 논란, 누구를 위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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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플러스]미국발 'R의공포' 속 나홀로 원화약세…성장-물가 복합 난제
1,400원대 중반의 고환율 상황이 길어지면서 소비자물가에도 상승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트럼프발(發) 관세정책으로 인한 미국 ‘R의 공포’(경기침체 공포)가 짙어질 경우 우리나라 성장 둔화로까지 이어져 물가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관세정책의 불확실성이 크다면서도 단기적으로는 환율 상승이 올해 하반기 물가 상승세를 자극할 수 있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또, 전체 물가 지표가 안정되더라도 환율에 영향을 받는 품목의 물가는 강한 오름세를 보이며 체감 물가가 높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물가 안정 흐름 속 고환율 변수=17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2.2%)보다 낮은 2.0%를 기록했다.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 상승세도 1월 1.9%에서 2월 1.8%로 소폭 낮아지면서 기조적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는 추세도 지속되고 있다. 작년부터 이어진 내수 부진이 물가 상승세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수요 압력이 낮게 유지되면서 물가 상승세가 둔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이후 이어지는 고환율이 시차를 두고 물가에 반영되면서 하반기에는 물가 상승률이 다시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행은 최근 환율의 소비자물가 전가는 환율 변동 후 9개월이 지난 시점에 가장 커진다고 분석했다. 최근 원화 가치는 나홀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 가치가 작년 11월 수준까지 내렸는데도 원/달러 환율은 그만큼 하락하지 않고 있다. 엔화, 위안화 등 주요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이다.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환율이 1,450원대에 멈춰 있어 계속 우리나라 수입 물가와 에너지 가격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2%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은의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9%다. 정부는 1.8%, KDI는 1.6%로 예상했다. ■트럼프발 관세전쟁, ‘물가 상승’ vs ‘경기 둔화’=‘트럼프 2기’ 관세정책이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도 또 다른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관세 전쟁'의 신호탄 격인 철강·알루미늄 25% 관세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발효됐다. 관세 부과 조치가 미국 소비자물가를 자극해 금리 상승을 부추긴다면 강달러 흐름이 계속될 수 있다. 한국 물가에도 상승 압력이다. 반면 경기침체 공포가 현실화한다면 수요 둔화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 경우 한국 경제 성장도 위축되고 물가에는 하방 요인이 된다.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트럼프 관세정책이 미국 물가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지에 관한 논란이 있다”며 “지금으로서는 불확실성만 계속 커지면서 오히려 경기를 눌러 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하다”고 밝혔다. 전반적 물가상승세가 안정되더라도 환율에 직접 영향을 받는 에너지, 수입 물가를 중심으로 체감 물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했음에도 가공식품 등 생활필수품의 가격 상승은 지속되고 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전통적인 의미의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경기 둔화와 함께 체감 물가가 높은 '체감적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코노미플러스]한국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자극 가능성에 유의해야"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재차 확대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한은은 최근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실린 ‘최근 가계대출 상황 및 향후 여건 평가’ 보고서에서 “당분간 둔화 흐름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택시장 상황 등 관련 불확실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10조원에 근접했던 가계대출 증가 폭은 9~12월 월 4조~5조원대로 축소됐고, 올해 1월 계절적 요인 등으로 감소했다가 2월 4조원대로 다시 증가 전환했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22년 말 97.3%, 2023년 말 93.6%, 지난해 말 90.5%(추정치) 등으로 낮아졌다. 이런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에는 은행권의 자체 주택 관련 대출 증가 규모 축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게 한은 분석이다. 정책대출은 월 2조~3조원의 증가세를 지속했지만, 주택 구입 목적의 대출뿐 아니라 생활안정자금, 대환(갈아타기) 등 주택 구입 목적 이외의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감소했다. 일부 대출 수요는 비은행권으로 이동했으나, 가계대출 총량을 늘리는 수준으로 확대되지는 않았다. 한은은 수요 측면에서 금융 여건 완화, 역전세 상황 해소 등에 따른 전세자금 수요가 주택시장의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분양·입주 물량의 감소, 경기 위축에 따른 투자 수요 감소를 하방 요인으로 꼽았다. 공급 측면에서는 은행들이 정부 정책에 맞춰 월별·분기별로 가계대출을 관리하겠지만, 정책대출 공급 규모는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7월 시행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등으로 대출 한도가 일부 축소될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다. 한은은 특히 “금융 여건이 완화되는 가운데 은행들의 가계대출 관리 조치 완화, 서울 일부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의 영향 등이 주택가격 상승 기대 및 가계부채 증가세를 자극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재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DSR 적용 범위 확대 등 추가 거시건전성 규제 강화를 통해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코노미플러스]중·고등학생 체크카드 이용금액 5년새 22%↑…편의점이 최다
중·고등학생의 체크카드 이용금액이 5년 새 약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디저트전문점 중에서는 탕후루 대신 요거트전문점 이용이 크게 늘어났다. KB국민카드는 2019년부터 2024년 14∼19세 체크카드 이용 고객 71만명이 전체 업종에서 이용한 총 2억6천만건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중·고등학생의 월평균 이용 금액은 2019년 12만1천600원에서 2024년 14만7천900원으로 21.6%, 이용 건수는 16.4건에서 18.5건으로 1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성인 고객은 이용 금액은 2.3% 증가, 이용 건수는 1.2% 감소했다. 중·고등학생이 가장 많이 이용한 업종은 편의점으로, 이용 건수 비중이 25%로 가장 높았다. 이는 성인의 편의점 이용 비중(19%)보다 6%p가량 높은 것이다. 중·고등학생 체크카드 고객의 41%는 편의점을 월 5건 이상 이용하고, 17%는 편의점을 월 10건 이상 이용했다. 중·고등학생이 선호하는 먹거리 업종(음식점 및 커피·디저트)을 이용 건수 기준으로 살펴보면 커피(28%), 디저트 전문점(19%), 패스트푸드(14%), 외국식(14%), 한식(11%) 순이었다. 특히 디저트 업종에서는 2023년과 2024년 사이 뚜렷한 차이가 드러났다. 2023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탕후루는 2024년 전년 대비 75% 감소했고, 그 자리를 요거트전문점이 차지했다. 요거트전문점 이용 금액은 2023년 대비 2024년 317%, 이용 건수도 177% 증가해 디저트 업종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단 디저트 전문점 중 요거트전문점 이용 금액 비중은 1.0% 수준이다. 중·고등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오락서비스 업종은 PC방으로 오락서비스 내 이용 건수 비중이 55%를 차지했고 코인노래방(16%), 무인사진관(6%)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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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대규모 국책사업 2개 상생협력 논의 곳곳에 ‘암초’
[의정소식] 홍천군의회 2025년 3월18일
횡성-원주 ‘치악산면·대도시 특례·상수원’ 동상이몽
"시민 5%만 혜택 보는 원주사랑상품권, 경기 부양위해 확대해야"
“500명 의소대원 화합”…원주 의용소방대의날 성료
강릉시 유천동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 주차난 해소될까
양양군 나무 나눠주기 행사 26일 남대천 둔치서 개최
강릉시 농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45명 1차 입국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 시민 참여 축제로 확대
태백시 빈 학교 활용 방안 강구
"민선 8기 구체적 성과 도출 시민 신뢰 회복 필요"
속초시보건소, 내과 공보의 전역 앞두고 의료공백 최소화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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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재단, ‘강원문화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3년 연속 선정
양구 하리친환경농공단지 명칭 변경 추진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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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의용소방대의 날 이두환씨 장관상 수상
고향사랑기부 열기 가득, 지역경제 및 복지 증진에 큰 호응
영월군,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제공
평창역 앞에 태양광 발전소?… 주민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