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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구자열·장신상 “원주·횡성은 운명공동체”⋯상생발전 협력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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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횡성 물 문제 해결과 공동 발전 방안 논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현안 해결 의기투합
“언젠가 통합도 논의⋯일단 협력 기반 구축부터"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와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는 20일 원주 재원횡성군민회 사무국에서 간담회를 갖고 '원주-횡성 파트너십 강화'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원주=허남윤기자

【원주】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와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가 동일 생활권인 ‘원주-횡성’의 파트너십 강화와 동반상생발전에 손을 잡았다.

20일 (사)재원횡성군민회 사무국을 찾은 두 후보는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선거 승리를 기원하며, 민선9기 협력을 다짐했다.

구 후보는 “원주와 횡성은 파트너십보다 함게 가야할 운명공동체다. 이미 양 지역의 시민과 군민의 교류는 활발한 편”이라며 “물 문제로 인한 갈등이 여전하지만, 합리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또 “특히 언젠가는 통합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텐데, 그전에 하나하나 권리구조를 제거하는 수순이 중요한 사안이다. 적극 힘을 모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후보는 “횡성과 원주는 ‘하나의 공동체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비록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문제 등 작은 부분에서의 걸림돌이 있지만,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적극 해결하려는 조화로움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논의가 전향적으로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사)재원횡성군민회(회장:박완식) 주관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장신상 횡성군수 후보 간담회'가 20일 원주 재원횡성군민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열렸다. 두 후보와 지선 출마자, 군민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원주=허남윤기자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11일 열린 ‘원주·횡성 물문제 해결 및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회가 제안한 ‘원주시 한강수계 포함’과 ‘긴급 물공급 체계 구축’ 정책에 대한 논의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박완식 재원횡성군민회장은 “맑은 물을 공급하는 것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시민의 삶을 질 향상을 위한 당면과제”라며 “양 자치단체가 머리를 맞대고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최적의 해결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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