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로 개편키로 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역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개편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의견수렴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개편을 공식 발표한 바 있으며 정책명 변경뿐 아니라 성과평가와 환류를 통해 실효성 중심의 ‘선택과 집중’ 실현, 지방정부의 인재양성 역량 강화, 5극3특·초광역 단위 인재양성 체제 구축 등 정책 정체성과 운영체계를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강원자치도 역시 △정책명 전환 △인재양성 역량 강화 △5극3특·초광역 체제 대응 △조례 제정 4대 분야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도는 대응 계획의 현장 적합성 제고를 위해 도내 16개 대학, RISE센터, 시·군 RISE 관련 부서, 강원인재원 등을 대상으로 5월말까지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다음달 중 대학·시군·센터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응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김순남 강원자치도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개편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닌 지방정부의 인재양성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정책 전환”이라며 “강원의 산업·인재 특성에 맞는 대응 계획을 통해 도내 대학과 함께 청년이 강원에 정착하는 선순환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