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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장 후보들, 공식 선거운동 앞두고 막판 표심 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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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장 후보자 방송토론회. 사진=연합뉴스

【강릉】2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가운데 강릉시장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전에 앞서 막판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홍규 국민의힘 후보는 각 정당 도·시의원 출마자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며 세 결집에 나서는 한편, 지역 행사와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민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김중남 후보는 19일 남항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앞선 18일에는 소방동우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다양한 계층 및 단체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홍규 후보는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7일에는 선거사무소에서 강릉 지역 청년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청년 농업인 육성과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두 후보는 지난 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청년층 표심 공략에도 나섰다.

김중남 후보는 △18세 이상 국민연금 첫 보험료 100% 지원 △군 입대 청년 상해보험 전액 지원 △신혼부부 만원주택 공급 △첨단 IT·AI 분야 일자리 대규모 창출 등을 주요 청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홍규 후보는 △청년원가아파트 공급 △빈집·빈공간을 활용한 ‘청년공감’ 프로젝트 추진 △항만·철송장·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기금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무소속 김동기 후보 역시 시내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각 후보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선거운동에 나서면서,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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