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7일 태백시보건소 선별검사소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이날 태백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보건소 입구 하천 수위가 높아져 범람이 우려되자 태백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이 오후 3시까지 일시 중단됐다. 태백시보건소를 제외한 도내 17개 보건소의 경우 태풍에 의한 코로나19 검사 중단은 없었으나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직원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박서화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7일 태백시보건소 선별검사소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이날 태백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보건소 입구 하천 수위가 높아져 범람이 우려되자 태백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이 오후 3시까지 일시 중단됐다. 태백시보건소를 제외한 도내 17개 보건소의 경우 태풍에 의한 코로나19 검사 중단은 없었으나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직원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박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