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삼척시]현 시장·의원 공무원 등 9명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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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1지선-시장·군수 출마 예상자

※이름(정당·나이)·직책 ※더불어민주당=민, 국민의힘=국, 무소속=무

6·1 삼척시장 선거는 김양호 현 시장을 비롯, 현직 시의장과 도의원, 전직 시의원, 공무원 등 9명이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김양호 시장, 6선 시의원이자 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이정훈 시의장, 안호성 (사)이사부기념사업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전 도의장 출신인 박상수 4선 도의원과 시장선거 재도전에 나서는 김인배 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이 뛰고 있다. 무소속에는 2선 시장을 역임한 김대수 전 시장과 김형우 전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김형태 김형태치과 원장, 홍용기 전 태백부시장 등이 자천타천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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