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원주시]‘3선 제한' 무주공산 판세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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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1 지선-시장·군수 출마 예상자

※이름(정당·나이)·직책 ※더불어민주당=민, 국민의힘=국, 무소속=무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원창묵 시장이 출마하지 못하며 무주공산으로 치러지는 원주시장 선거는 전·현직 시·도의원 및 공공기관 임원 등 10명이 자천타천 후보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곽도영 도의장, 유석연 시의장, 구자열 전 도지사 비서실장, 신재섭 전 시의장, 류인출 시의원, 최혁진 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 등의 후보들이 준비 중이다. 국민의힘은 전병선 시의원, 원강수 전 도의원, 박동수 원주시번영회장 등 3명이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광수 전 원주부시장도 후보군으로 꼽힌다.

이명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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