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앞두고 2022년 6·1 지선 춘천시장 선거 출마 예상자로 13명이 거론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 이재수 시장의 출마가 확실한 가운데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이 이미 출마를 선언했다. 또 강청룡 도지사 농업특보,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감사, 허소영 도의원 등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이광준 전 시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변지량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이달섭 전 특수사령부 부사령관, 이상민 시의원, 최동용 전 시장, 최성현 전 도의원, 한중일 시의원 등이 출마를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뛰고 있다.
장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