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기계설비건설협 철원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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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기계설비건설업계가 철원지역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는 13일 철원군 일대 침수피해 지역을 방문해 기계설비시설 응급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회원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해 김화읍과 갈말읍, 동송읍 등 3개 권역 107가구에 대한 무상시설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침수된 전기·가스시설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일러 시설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했다.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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