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수 선거는 무주공산을 노리는 입지자들이 이미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3선인 전창범 군수의 출마 제한에 따라 자천타천 거론되는 12명의 입지자는 저마다 기회라고 생각하며 물밑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4명, 자유한국당 3명, 바른정당 1명의 입지자가 거론되고 있어 당내 공천 경쟁에서 일부 입지자가 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무소속 후보의 완주 여부에 따라 구도가 결정될 전망이다. 양구지역은 상대적으로 보수정당 지지층이 두껍다고 하지만 최근 각종 선거에서는 정당보다 인물론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결국 입지자들의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 제시가 승부의 주요한 요인이 될 전망이다.
심은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