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은 3선인 박선규 군수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못함에 따라 자천타천 후보들이 난립하는 등 벌써부터 경쟁이 치열하다. 영월군수 선거는 1995년 민선 시대 개막 후 6기 동안 모두 공무원 출신이 당선됐다. 지역적으로 보수 성향의 표심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내년 지선에서는 정당 공천 여부와 함께 지연 혈연 학연과 인물론 등이 승부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강명호(53) 영월군의원, 고진국(64) 전 도의회 부의장, 엄의현(57) 중앙대 객원교수가, 자유한국당은 최명서(61) 도의원과 엄대현(59) 전 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장이, 국민의당은 황석기(61) 전 영월중공고 총동문회장, 무소속은 유영목(56) 영월군 주민생활지원과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광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