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역대 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후보가 1위를 내준 적이 없다. 자유한국당은 심규언 시장이 재선을 노린다. 그는 민선 5기 김학기 동해시장의 구속 이후 시장 권한대행으로 지역 정치 무대에 등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달 초 입당한 김홍수 전 민주평통 동해시협의회장, 안승호 도당 상임부위원장이 도전장을 낸다. 자유한국당은 최근 복당한 오원일 도의원과 김원오 전 도의원, 우용철 동해시번영회장, 바른정당은 서상조 동해·삼척 당협위원장, 무소속은 정일화 도인재개발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역대 지선 중 재선에 성공한 동해시장은 재임 중 구속되는 좋지 않은 선례가 있다. 재선 도전에 나선 현 시장에 대한 표심이 어떻게 작용할지 주목된다.
박영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