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지방환경청과 K-water 한강유역본부가 호우 기간 부유물 수거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7월2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한강수계 상류 소양강댐, 횡성댐 등 일대에 유입된 부유물은 약 6만6,300㎥에 달한다. 이에 현재 선박을 동원해 부유물이 하류로 흩어지지 않도록 차단막으로 모아 놓은 상태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늦어도 오는 28일까지 굴착기 등 장비를 이용해 신속히 육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김인규기자
[원주]원주지방환경청과 K-water 한강유역본부가 호우 기간 부유물 수거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7월2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한강수계 상류 소양강댐, 횡성댐 등 일대에 유입된 부유물은 약 6만6,300㎥에 달한다. 이에 현재 선박을 동원해 부유물이 하류로 흩어지지 않도록 차단막으로 모아 놓은 상태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늦어도 오는 28일까지 굴착기 등 장비를 이용해 신속히 육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김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