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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또 초대형 산불]이재민 임시주택 팔걷은 최 지사 “이달 입주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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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릉·동해, 삼척 산불 수습의 첫 과제로 이재민 임시주택 건립을 강조했다.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즉시 수요조사 등에 착수했으며 이달 안에 이재민 입주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도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한 이재민은 총 60명이다.이들이 주택 복구 시점까지 머물 최소 50여채 이상의 임시주택이 필요한 상황이다.

도는 이달내 임시주택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최문순 지사는 “이재민들의 임시주택 마련이 가장 시급하다. 최대한 빨리 입주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영기자 answer07@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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