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춘천·강릉·속초에 31개 병상 확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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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속보=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강원도 내에 이들을 수용할 병상이 모자라다는 지적(본보 3일자 5면 보도)이 제기되자 강원도가 31개의 병상 확충에 나섰다.

3일 도는 오는 6일까지 도내에 속초의료원 24병상, 강원대병원 5병상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릉아산병원에도 2개의 병상을 마련할 예정이지만 아직 의료진이 배정되지 않아 인력 수급 문제를 협의 중이다. 강원대병원의 경우 확충이 예정된 5개 병상의 음압 설비 점검이 끝나는 대로 고위험 환자를 배정할 예정이다.

박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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