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춘천 지역의 개신교계도 회원 교회들에 방역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춘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오의석)와 춘천시목회자연합회(회장:이수형)는 19일 교회 연락망을 통해 지역 내 400여개의 교회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다. 또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적극 독려할 것을 당부했다.
김수빈기자
[코로나 재확산]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춘천 지역의 개신교계도 회원 교회들에 방역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춘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오의석)와 춘천시목회자연합회(회장:이수형)는 19일 교회 연락망을 통해 지역 내 400여개의 교회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다. 또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적극 독려할 것을 당부했다.
김수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