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9.25포인트(2.46%) 내린 2,348.2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보합권에서 출발해 시간이 지나면서 매도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 역시 34.81포인트(4.17%) 급락한 800.22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9원 내린 1,183.7원에 마감했다.
백진용기자 bjy@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9.25포인트(2.46%) 내린 2,348.2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보합권에서 출발해 시간이 지나면서 매도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 역시 34.81포인트(4.17%) 급락한 800.22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9원 내린 1,183.7원에 마감했다.
백진용기자 b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