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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교육행정 신뢰 쌓기는 올바른 언행에서 나온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자, 그가 속한 조직의 품격을 드러내는 가장 정직한 거울이다. 상황에 따라 어떤 언어는 존재를 가두는 감옥이 되기도 하고, 타인을 베는 칼날이 되기도 한다. 최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5-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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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구 위기, 정주 여건 개선·일자리로 돌파해야
강원특별자치도가 직면한 인구 감소 문제는 단순한 통계상의 수치 이상이다. 매달 줄어드는 인구는 지역소멸의 경고등이자, 지방자치의 존립 기반을 흔드는 구조적 위기다. 도 주민등록인구가 40개월 연속 감소하...
2025-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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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강원자치도 바람 국토의 심장으로 뛰게하자
백두대간을 휘감고 도는 거친 바람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전략’에 따라 2030년까지 육상풍력 6GW 보급이 추진되는 가운데, 전...
2025-1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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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관광 경쟁력, 체류형 콘텐츠 개발에서 나온다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새로운 인구 활력 지표로 떠오른 ‘생활인구’ 통계에서 강원도가 괄목할 만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9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
2025-1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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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도 영상산업 생색내기 지원, 경쟁력 생기겠나
강원영상위원회가 내놓은 2026년도 사업계획서는 딜레마 그 자체다. 도내 창작자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영상문화 생태계의 뿌리를 단단히 하겠다는 의욕은 읽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곳간은 사실상 텅 비어 있기 ...
2025-1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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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건강지표 최하위 강원, 구조적 원인 찾아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민의 건강 지표에 켜진 ‘빨간불’이 꺼질 줄 모르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강원도의 고위험음주율은 15.7%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2025-1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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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데이터’가 흐르는 강원의 고속도로, 강원 100년의 승부처다
영동고속도로가 개통 50주년을 맞았다. 지난 반세기, 험준한 백두대간을 뚫은 이 길은 강원도를 교통 오지에서 수도권 1일 생활권으로 편입시키며 산업화와 관광의 대동맥 역할을 해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과...
2025-1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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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치솟는 강원 물가, 근본적 체질 개선 서둘러야
강원지역 밥상 물가가 위험 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지난 5년 새 식품 물가가 30% 가까이 치솟으며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비명이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기후 위기로 인한 농수산물 수급 불안...
2025-1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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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격랑의 강원, 선택의 시간은 이미 시작됐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향한 시계바늘이 ‘D-180’이라는 상징적 경계선을 넘어섰다.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이번 선거까지 이제 반년도 채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단순한 숫자의 감소가 아니다. 이는 이재명 정...
2025-1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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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영동고속도로 기념비, 국가문화유산 예우를…
해발 850m 대관령 정상, 거센 바람을 맞으며 반세기 동안 동해를 굽어보던 거대한 비석이 신음하고 있다. 1975년 영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세워진 높이 10m의 ‘영동동해고속도로 준공기념비’ 이야기다. 갈라진 ...
2025-12-0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