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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내년 국비 9조5,000억원 확보, 열정과 의지에 달려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 9조5,000억원 국비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김진태 지사는 최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 주요 국비 현안 사업과 SOC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가장 주목되는 반도체, 바이오...
2023-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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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반도체 기업 유치, 강원 반도체산업 마중물 되기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번째 반도체 기업 투자가 유치됐다. 강원자치도와 원주시, 반도체 기업 ㈜지큐엘은 지난 14일 문막농공단지 원주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강원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2023-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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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카눈’이 할퀸 상처, 피해 복구·지원 빈틈없어야
제6호 태풍 ‘카눈’이 물러갔다. 지난 10일 한반도 중앙을 관통하며 온 국민이 가슴을 졸였다. 태풍 관측을 시작한 1951년 이후 이런 경로는 없었다. 태풍이 한반도로 접근해도 편서풍 때문에 동쪽으로 방향을 틀...
2023-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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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다시 뛰는 유가, 물가 관리에 경계심 풀 때 아니다
유가가 다시 오르고 있다. 도내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0월2일(1,700.04원) 이후 10개월 만에 ℓ당 1,700원을 넘어섰다. 경유 평균 가격은 7월 1주차 이후 4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ℓ당 1,500원을 ...
2023-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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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태풍 등 기후 재난 관리, 이제는 일상화해야 한다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온 국민은 가슴을 졸였다. 역대 태풍은 바람이 세면 비의 양은 적고, 폭우를 동반하면 바람은 약하기 마련이었다. 그런데 이번 태풍은 폭우와 강풍을 동시에 몰고 왔다. 역대 태풍보다 매우 ...
2023-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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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초등 교사 임용 역대 최저, 강원교육 이대로 괜찮나
내년 강원지역 초등 교사 신규 선발 인원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신규 임용 규모가 100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당장 농어촌 교육과 학급 편성 기준 수립 등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2023-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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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반도 꿰뚫는 태풍, 人災·官災 소리 안 나와야
제6호 태풍 ‘카눈’이 당초 예상과 달리 서쪽으로 경로를 바꾸며 강원 전역이 태풍의 위험지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지역에는 11일까지 최대 60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등 큰 피해가 우려된다....
2023-08-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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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강원 핵심 전략산업, 정부 국비 지원해야 한다
내년도 국가예산 정부안 제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3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꼽히는 반도체·바이오헬스·수소 분야의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자치단체의 국비 ...
2023-08-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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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잼버리 파행’ 교훈, ‘청소년올림픽’ 철저한 준비를
강원특별자치도는 폭염으로 파행을 빚고 있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를 교훈 삼아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이 대회는 청소년 선수 1,900여명, 코치진과 언론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023-08-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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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개학 앞둔 학교, ‘묻지마 범죄’에 안전 뚫려선 안 돼
지난 4일 대전지역 한 학교에서 대낮에 교사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울산에서는 초등학교에 대한 흉기 난동 예고가, 광주에서는 한 고등학교에서 모방 범죄(칼...
2023-08-0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