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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道 특별한 희생, 특별한 보상’ 반드시 지켜져야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는 새로운 국정 파트너를 맞이하게 됐다. 이 대통령은 스스로를 ‘강원도 광부의 아들’이라 밝히며 강원도를 국가 차원의 전략 지대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선거기간 내내...
2025-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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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강원특별자치도 완성,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전면전에 돌입했다. 오는 16일 김진태 지사를 주축으로 실·국장 및 중앙부처 지원관까지 총망라한 ‘국정과제·국비 확보 통합 전략회...
2025-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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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폭증하는 빈집, 체계적 활용 방안 적극 모색을
강원도 내 인구 고령화와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되면서 빈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홍천군의 경우 읍내와 면 지역 곳곳에 방치된 빈집들이 슬럼화를 가속화하며 주민의 안전과 정주 여건을 위협하고 있다....
2025-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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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21대 대통령, 국민통합으로 상생의 정치 펼쳐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치열했던 경쟁과 격론 속에서 대한민국은 다시금 분열과 대립의 상처를 안은 채 한 지도자의 손에 국가의 미래를 맡기게 됐다.
이제부터는 분열과 갈등...
2025-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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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폐광지역 대체산업 ‘예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
폐광지역 경제 진흥을 위한 7,000억원대 대체산업 프로젝트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달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결과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는 한...
2025-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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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오늘은 대한민국 미래 활짝 여는 주권 행사의 날
오늘은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각 당 후보들은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 막판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강원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지층 결집...
2025-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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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동해신항, 환동해 물류 ·관광거점 항만 거듭나야
동해신항 건설사업이 재정사업으로 전환되며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이는 단순한 항만 개발을 넘어 동해·묵호항의 기능 재편과 환동해권 물류·관광 허브로의 도약이라는 전략적 전환점을 의미한다. 기타광석(2...
2025-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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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통합 강원대, 전국 제1의 거점국립대학 돼야 한다
강원대와 국립강릉원주대의 통합이 교육부 최종 승인을 받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거점국립대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출범하게 됐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대학 간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강원도의 교육·산업·문화 전...
2025-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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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전공의 400명 중 복귀 112명, 붕괴되는 지역의료
강원지역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 400명 중 단 112명만이 강원도로 돌아왔다. 이는 미미한 복귀율이며, 그마저도 상급종합병원이 아닌 의원급 의료기관에 집중돼 있다. 이것은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지역 의료시...
2025-05-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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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원주 미래차 신산업, 강원도 새 성장 동력 돼야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지난 28일 한라대에서 강원미래모빌리티혁신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강원도와 원주시가 힘을 모아 유치한 이번 센터는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미래차 산업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기능...
2025-05-3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