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자체 생산한 식량작물 우량종자 23.4톤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고 밝혔다. 지난 13~14일 이틀간 공급된 종자는 벼 6품종 22.8톤, 콩 2품종 0.5톤, 수수 1품종 100㎏으로, 강원 지역의 재배 환경에 적합한 신품종이다. 분양은 도내 16개 시군의 특산단지,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분양된 우량종자가 농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3.4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자체 생산한 식량작물 우량종자 23.4톤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고 밝혔다. 지난 13~14일 이틀간 공급된 종자는 벼 6품종 22.8톤, 콩 2품종 0.5톤, 수수 1품종 100㎏으로, 강원 지역의 재배 환경에 적합한 신품종이다. 분양은 도내 16개 시군의 특산단지,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분양된 우량종자가 농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