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의 척도가 되는 9월 수능 모의평가가 16일 전국적으로 치러진다.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고교 2,099곳과 학원 428개소에서 진행된다.
강원도 내에서는 고교 101곳의 재학생 1만2,557명, 검정고시·졸업생 356명 등 총 1만2,913명이 응시한다. 이는 지난해 재학생 1만3,327명, 검정고시·졸업생 등 389명에 비해 803명이 줄었다.
이번 모의평가는 시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올 12월3일 치러질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출제된다. 또 모의평가 응시신청 접수를 완료했지만 의심 증상 등으로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수험생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s://icsat.kice.re.kr)를 통해 16일 오전 11시20분부터 17일 밤 9시까지 답안을 제출하면 채점해 성적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밀집도 최소화 조치 준수를 위해 조정됐다. 17일 1학년, 18일 2학년으로 일정을 조정해 실시한다. 1, 2학년 학력평가는 도내 고교 93곳의 2만3,647명이 응시한다.
정병준 도교육청 진로진학담당 장학관은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입실부터 퇴실까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장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