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3일부터 나흘간 수도 서울을 달린다. 특히 13일 오후 5시30분부터는 평창 올림픽의 5대 목표 중 하나인 문화를 테마로 한 '광화문 어가행렬' 봉송이 펼쳐진다. 이날 봉송에는 강광배 한체대 교수와 진종오 선수가 참여한다. 마지막 주자로는 드론레이싱 챔피언 김민찬군이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임시성화대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최기영기자
△13일=디지털매직스페이스-월드컵 경기장-합정역 사거리-동대문역사문화공원-용산전쟁기념관-서울고가-광화문
△14일=광화문KT빌딩-동대문역-북촌한옥마을-서울성곽-올림픽공원-올림픽주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