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을 차지한 박인재(13·평창중 입학 예정)군은 “4년 연속 대회에 참가했는데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 평창초 4학년 때 육상에 입문, 도소년체전 우승 경력도 있는 박군은 800m가 주종목. 박 군은 평창중 육상코치인 박덕균(45)씨의 1남1녀 중 장남. 박씨도 2007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력이 있어 '부자 우승'의 진기록을 이날 수립.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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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건강달리기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인재(13·평창중 입학 예정)군은 “4년 연속 대회에 참가했는데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 평창초 4학년 때 육상에 입문, 도소년체전 우승 경력도 있는 박군은 800m가 주종목. 박 군은 평창중 육상코치인 박덕균(45)씨의 1남1녀 중 장남. 박씨도 2007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력이 있어 '부자 우승'의 진기록을 이날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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