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대에 재학 중인 양도훈(20·서울 성북구)씨가 춘천에서 열린 시민 건강달리기 하프코스 우승을 차지해 대회 피날레를 장식. 중·고교 때부터 마라톤에 취미를 느껴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는 그는 인터넷을 통해 이번 대회를 알게 돼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출전. 그는 하프코스 본인 최고 기록보다 2분 늦었지만 최근 가장 좋은 1시간16분 23초로 골인해 싱글벙글. 양도훈씨는 “내년에도 반드시 출전해 2연패를 달성하겠다”고 약속.
【춘천】
스포츠일반
3·1절 건강달리기대회
용인대에 재학 중인 양도훈(20·서울 성북구)씨가 춘천에서 열린 시민 건강달리기 하프코스 우승을 차지해 대회 피날레를 장식. 중·고교 때부터 마라톤에 취미를 느껴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는 그는 인터넷을 통해 이번 대회를 알게 돼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출전. 그는 하프코스 본인 최고 기록보다 2분 늦었지만 최근 가장 좋은 1시간16분 23초로 골인해 싱글벙글. 양도훈씨는 “내년에도 반드시 출전해 2연패를 달성하겠다”고 약속.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