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광용(56·정선읍 용탄2리)씨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 고씨는 올해 대회에서 지난해보다 기록을 40초 단축. 이날 고씨의 동생인 고광철(54)씨 등 형제들도 참여해 모두 상위권에 입상하는 등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닌 가족력을 자랑. 고씨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달리는 그 기분이 너무나 좋다”며 웃음.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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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건강달리기대회
고광용(56·정선읍 용탄2리)씨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 고씨는 올해 대회에서 지난해보다 기록을 40초 단축. 이날 고씨의 동생인 고광철(54)씨 등 형제들도 참여해 모두 상위권에 입상하는 등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닌 가족력을 자랑. 고씨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달리는 그 기분이 너무나 좋다”며 웃음.
【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