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2009 강원일보 선정 도내 10대 뉴스]4. 경포지역 저탄소 녹색 시범도시 선정

강릉시 경포지역이 정부의 저탄소 녹색 시범도시로 선정되며 올 한 해 도내에서도 녹색바람이 거셌다. 경포 저탄소 녹색 시범도시는 지난 2월 강릉에서 열린 강원지역발전토론회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이 도에 시범도시 조성을 제안하며 시작됐다. 이후 환경부와 도가 공동으로 녹색 시범도시 입지선정 및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발주했고 7월에 경포지역이 시범도시 대상지역으로 확정됐다.

저탄소 녹색 시범도시는 생태 문화 관광자원 등 지역적 특성과 IT 등 국내 최첨단 기술이 융합된 세계적 명품도시를 지향한다. 실시설계비 15억원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되는 등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돼 2012년에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된다.

저탄소 녹색도시가 녹색바람을 몰고오며 도내에서는 '산소길 강원3,000리'가 각광받는 등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강원일보가 지난 10월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개최한 '산소길 강원 3,000리-2009 대행진'에는 1만여명이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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