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카메라 운영·내달 4일까지 특별방역 이어져
1일 1회 소독…버스·택시 종사자에 마스크 등 배부
홍천군이 29일부터 홍천종합터미널에 도착하는 모든 귀성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가는 사람보다 오는 사람이 많은 지역 특성상 다중이용시설인 홍천종합터미널의 촘촘한 방역망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군은 대중교통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주 출입구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 운영과 함께 버스하차장에 6명의 근로자를 추가 배치해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모든 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홍천종합터미널 코로나19 특별방역은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진다.
이 밖에 버스·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마스크 등을 배부한다. 홍천종합터미널 소독도 1일 1회 이상 실시하는 등 대중교통 방역활동 점검을 수시로 하고 있다.
허필홍 군수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지만 추석 연휴 기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방역수칙 준수와 발열검사 등 대중교통과 편의시설 등을 이용하는 주민과 귀성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천=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