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방역현장·가정·사회서 최선 다하는 여성에 감사”

문대통령 세계 여성의 날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방역 현장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성들에게 감사와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세계적인 문제 역시 이웃과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보태는 힘의 소중함을 어느 때보다 크게 느낀다”고 덧붙였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뉴욕에 여성 섬유노동자 1만5,000여명이 모여 노동제와 작업환경 개선,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알려졌다.

서울=이규호기자

가장 많이 본 뉴스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