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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올림픽]최문순 지사 축전 격려 "앞으로 더욱 선전 기원"

최문순 지사는 18일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태훈(22·동아대·강원체고 출신)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최 지사는 김태훈에게 “앞으로 더욱 선전해 세계 태권도계의 정상에 굳건히 서는 선수로 거듭나길 온 도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경모기자 kmriv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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