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 선수인 강릉 명륜고 김수근이 장거리 선수들과 함께 겨룬 10㎞에서 34분26초의 기록으로 정상을 차지해 대회 이변을 연출한 스타로 우뚝.
소달중 1학년 때 장거리로 육상과 인연을 맺었지만 달리는 폼이 뒷꿈치가 먼저 닿는다는 지도자의 말에 따라 경보로 진로를 바꾼 특이한 케이스. 지난해 전국체전 경보 10㎞에서는 6등으로 마무리해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올해 해남에서 상비군들과 함께 훈련을 하면서 기량을 끌어올린 김수근은 지구력과 근력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 전국체전까지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김수근은 “김현섭 등 도 출신 국가대표 선배들처럼 최선을 다해 세계 경보무대에서 이름을 알리는게 꿈”이라고 목표를 소개.

















